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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분류

웃는모습이참아름다운미소3총사(권영희. 김영희.이경업)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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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뻔질한


은 결을 돋우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론 도론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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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저희도 연변땅, 만리장성을 밟으면서
틈만나면 동심에 가장 가까운 미소작전으로
하늘을 모자삼고 웃기대회 사진을 며칠간
연속으로 찍었답니다. 미소!~ 그속에 살살
풍겨나오는 심정의 향기 그것이라고 총장님
강조하시는거죠...

이태임님의 댓글

고달픈 여름장마에 꽃과 환환 여인들을 뵈오니
이제 장마가 달아날것 같습니다.
꽃속의 님들의 미소와 웃는얼굴은
우리의 홈을 반짝 반짝 해 줌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아무리 꽃과 나비가 아름답다한들 중년 여인들의 미소에
비견이 될까요.

시의 운율이 일조를 하니 그 더욱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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