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사진첩
[산행사진] 분류

청계산

컨텐츠 정보

본문

청계산의 옥녀봉(해발 375m)과 매봉(해발 582.5m)에 오르다.

자연과 교감 속에 삶의 실타래를 풀어 가는 길

천지간에 가득 차 있는 넓고 큰 조화의 기운이 땀으로 응답함인가….

관련자료

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최이덕 회장님!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가지 아니하고, 어디에서 무얼 하시는지, 좀 뵈십시다!
이승에서 자주 만나는 연습이라도 해야할 그런 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명분만 주어지면...

고종우님의 댓글

이열치열 이였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에 의미를 갖습니다.
반가운 얼굴중 어려움을 딛고 김정희 여사가 드디어
산행을 시도 했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청계산의 주봉인 망경대는 한남정맥상에 우뚝 솟은 봉우리로,
앞으로 뻗은 능선은 이 산의 제2 봉인 국사봉(538m)을 일으키고 의왕시
학현(鶴峴)을 넘어 백운산(白雲山 : 560m), 광교산(光敎山 : 587m)을 이룬다.
이어 수원시로 이어져, 다시 용인·안성지역으로 뻗어 칠장산에서 한남금
북정맥과 이어진다.

또 망경대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뻗은 작은 줄기는 절고개(寺峴)을 지나 응

봉(鷹峰 : 매봉이라고도 하는데 과천시 막계동과 의왕시 청계동의 상청계에
걸쳐 있는 청계산의 한 봉우리로 높이는 365m)을 일으켰다가 계속 그 줄기를
이어나가 남쪽에서 관악산의 지맥과 손을 잡아 갈고개(葛峴)를 이루어 양재천과
학의천 두 물줄기의 분수령을 만들었다. 또 동쪽으로 월천현(月川峴 또는 穿川峴)을
넘어 천림산(天臨山, 현재의 인릉산으로 추정)으로 이어지며,
다시 북쪽으로 헌인릉을 서쪽으로 에워싸고 구룡산·대모산을 이룬다.


관악산에서 동남쪽으로 보이는 이 산은 망경대와 국사봉이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고, 망경대 북쪽으로 뻗은 줄기에는 또 하나의 봉우리인 옥녀봉(玉女峰 : 373m)이
그 여동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서 있다. 옥녀봉은 그 북쪽으로 줄기를 더 뻗쳐 돌무께
뒷산(193.4m)을 이루어 놓고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화물자동차터미널 뒤에 이르러서야
그 기세가 꺾인다.
이 봉우리의 서쪽은 과천시 주암동, 동쪽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이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