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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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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경연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어 시린 겨울밤

1800 동이들의 대장님이 임원회의 주관하면서

도심 속에 훈훈한 배려의맘 한자락 있어

시인들에게 절반의 시간 뚝 잘라 주어

신 중년들 생각의 나래 개성의 속내를

주제와 색깔 각자 목소리 다르게 펼쳐

창조의 시간, 따뜻한 밤이 열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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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태곤님의 댓글

오산시민중에 프로 시낭송가들이 꽤 있습니다.
서울을 말할 것 없고 전국구 입니다.
그들이 무대에 서면, 가슴이 설레이고 흥분됩니다.

무대복+영상+목소리+감정+배경음악이 합일되어서 청중에게 눈과 귀, 마음에 진동을 줍니다.
노래에 독창, 중창, 합창이 있듯이
시낭송도 둘이, 혹은 여럿이 하면 더 감칠맛이 납니다.

이 연출의 포인트는 작품을 반드시 암송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시인들이 정말 많네요
정말 부러운졍경입니다 우리 6천은 언제 저런 분위기가 올까요.
시인이 하나도 없으니 ~~~저런 정말 좋은 시인들 말입니다.잘뭉치고 심앙심 깊은~~

고종우님의 댓글

을님씨, 줄줄쓰다가 그냥 가지말고 한줄 남기고 가시지
그또한 작품일텐데, 위의 댓글도 훌륭한 작품이네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그게 커다란 성심입니다.

김 위원장님, 동호회? 좋은생각이십니다.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박교장님, 그날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또 그런자리 만들어지면
않보고 낭송 하는것은 하지 마시자고요.
보고 하는것도 더듬을 일인데 안보고 하라시면
저는 몸무게 쭉~~빠질일입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원래 시낭송은 외워서 해야 하는데 나이가 나이라 제대로 외울 수가 없어요.
이태곤 목사님만이 노련하게 하셨습니다.

황을님님의 댓글

영적 감각이 뛰어난사람은 모든사람을 그렇게 바라보듯이
시적감각이 월등한 사람들은 모든사물을 남다르게 보시기에
가까이 가 보고싶습니다
저같은 우인도 나의 감성을 건들면 무언가가 가슴에 피어오는데.....
아주 개성있으신 선배님들을 한자리에 대하니
저도 그냥 줄줄줄줄 무언가가 쓰고싶어 서성거리다 갑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동물이나 식물이나 사람이나 칭찬과 관심 격려 먹고 살지요
이옥용 회장님께서는 두루두루 격려와 관심 배려의 대장 이십니다.
덕분에 의미있는 참여를 할수 있었고요

이태곤 목사님(시인) 지금은 기침이 어떠신지요
그래서 일찍 가신줄 몰랐습니다.

이태곤님의 댓글

중간에 슬며시 바람과 함께 사라져 송구합니다.
당시 기침감기가 꽤 심했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별로 없는데, 큰 기침만 터져 나옵니다.
특히 잠을 자려고 할때와 음식을 먹을 때가 더욱 심합니다.
속맘은 계속 눌러앉아 파주원전참배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하게 사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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