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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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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냉전 이후 종교갈등이 세계분쟁의 주된 배경이 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 치유하는 길은 없을까. 초종교평화스포츠페스티벌(IPSF)은 종교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종교인 평화제전’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IPSF는 세계 53개국 11개 종단에서 17∼23세의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21일∼25일 천안 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선수들은 축구·,농구,·배구,탁구,·테니스·,배드민턴,·육상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불교 기독교 유교 힌두교 천도교 이슬람교 유대교 신도(神道) 시크교 가정연합 토속종교 등 11개 종단에서 참가신청을 냈는데, 기독교 선수단이 39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불교(280명), 유교(152명), 가정연합(150명), 이슬람교(119명) 등 순이다.

<초종교평화스포츠페스티벌(IPSF)에 참가한 53개국의 선수들이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며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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