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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차산 산행 및 태왕사신기 촬영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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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800축복가정 형제자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다음 아차산 산행은 2월 9일(화) 오전 10시경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사 밖에서 모여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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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태임님의 댓글

::: 교장선생님의 마지막 나타 나심으로 나는왕 공주가 되었다.삼총사도 어디갔노 애써 기다려 보았지만 .....일곱 천사님들의 (복귀된 천사) 옹위속에 눈 덮인산을 잘도 올라갔다.황광현 작가님 의 눈속 작품에 우리는 모델이 되었다.천사님들은 공주님옆에 서로 설려고 치열한 경쟁도 보였다 부끄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고구려의 광개토태왕은 남쪽으로는 백제의 한성을 침공하여 임진강과 한강선까지 진출하였고 서쪽으로는 후연(後燕)을 정벌하여 조양(朝陽) 인근과 요동(遼東)에 대한 지배권을 확고히 하고 요서(僚西)지방을 통치하였으며 서북쪽으로는 거란을 정복하여 내몽골 동부지역까지 영토을 확장하였다. 또한 숙신(肅愼)을 복속시켜 만주(滿洲)와 연해주(沿海主)에서 강대국의 위치를 세웠다. 장수왕은 광개토태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제도의 정비와 대외정책의 확대 등으로 최대전성기를 맞아 수도를 평양으로 옮겨 집권적 정치기구를 정비하고 국력을 신장시켰다. (이러한 역사가 그림을 그려 이해하기 쉽도록 광개토왕비 모형조각품 뒷편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그래도 사진 찍을 때, 굳이 공주 옆에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임자 있는 공주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봐.. 그 사람, 공주의 임자는 왜 얼굴을 안보일까 ?????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광개토태왕비가 세워진 주위에 고구려의 중국의 동북부를 아우른 광활한 영토 변천사가 자세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남한에서 이렇게 고구려의 역사를 적나라하게 소개한 유일한 곳임을 이번 산행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동북부를 탐방한 저로선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시간을 아쉬워 하며 현장을 떠나왔기에 언제 마음먹고 다시 가 고구려의 기상을 사실감 있게 나타내는 글을 써 보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이태임 공주님을 옹위하시는 폼이 아주 멋집니다.
추운 줄도 모르고 아차산 겨울 눈계곡을 곡예를 하듯 신나게 걷는 온달님들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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