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기념일에

한풀이의 폭탄 선언 선포의 현장을 몸소 따가운 하늘 심정권을 사모하면서 안타까운 울분의 심정권을 가슴깊이 파고들면서,,오~님이시여 그날의 비절 참절의 애곡의 음율을 지금도 회고하면서 고종우 회장님의 특별배려 진심으로 감사 특별히 저희의 단독 사진도 편집 올려주시고 감사 감축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ㅡㅡㅡㅡ,,,

본 회장에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네요. 아무려면 식사나 하고 하자는 발언등을 보면서 한국이니 가능하다고 행사장 분위기를 전하셔서 짐작을 했습니다. 참아버님의 주인공이신 대회니까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주제에 맞는 화기애애한 프로패셔널한 행사모임도 앞으로는 신경을 쓰야겠지요. 사회와 소통하려고 대회도 하고 귀빈도 부르는데 도중하차를 하게 하는 책임도 묻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내부안에서야 은혜로 해석이 필요없는 부분이지만...

영육계축복가정 출발수련회가 있어 1박2일수련회를 다녀 왔습니다. 장본인이 연세가 많아 갈 수 없는 형편이라 대리참석한 것이죠. 어제밤 김진춘 청심대학원장이 강의를 하는데, 온통 자서전출판기념회가 주제였습니다. 김총장도 동감합디다. 많아야 15-20분이면 훈독할 내용을 두 세시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절감했답니다. 참부모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너무도 차이가 나는구나! 다행이 김민하 회장이 건배제의를 하면서 "구순이 되는 문총재의 장시간의 강연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절규"라고 표현으로서 참아버님을 위로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영계의 이얘기는 이해가 감니다, 죄송한말씀이지만 15분이면 낭독 할수있는 강연문을 음향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2시간이 넘게 걸렸다는것은 모두에게 출판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효율적으로 이해 시킬 수있는 좋은시간을 놓치지 않았느냐? 는 나대로의 안타까움이 있네요. 천지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 ! 참아버님의 "나도 나를 내 마음데로 할 수 없다" 라 하신 그뜻을 헤아리사 그날 참석하였던 모든이들에게 愛天 愛人 愛國의 큰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 합장 ! 아주 !

어제(4일) 천정궁훈독회에 참석했었는데, 참아버님께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입장을 심각하게 말씀하셨어요. 3500명중에 한명이라고 섭리를 온전히 깨닫은 다면 하늘은 그 사람 중심삼고 깊이 뿌리를 내려 섭리를 완성시켜 나갈 수 있다고요. 영계얘기를 말하지 않으면 강연문을 시작할 수 도 없을 뿐더러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나도 나를 내 마음데로 할 수 없다고 ... 누구보다도 결과를 잘 아시는 참부모님이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를 , 그런 극단의 처방이 아니고서야 어찌 쭉정이와 알곡을 구분할 수 있겠냐고? 섭리의 D-day는 다가오는데, 뜨겁지도 덥지도 않는 이들을 붙잡고 허송세월을 보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애타고 어른 타고 속타고 맘타고~~~
형진님도 애 태우셨다며 밤새 걱정 했는데 언론 보도에 안도 하셨다고 ,
예쁜 아드님도 어쩔수 없으신가 봐요.
식전에 스님들 까슴에 신나게 리본 달아 줬는데 가실때
나서서 인사도 못했어요. 비싼 저녁 잘 잡수셨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45년 따라온 나 자신도 속으로 힘들었으면서 평화대사 들 한테 문총재님 3년 씩이라나모셔왔으며 뭘 못참느냐고 나무랬죠

한풀이 하시기로 작정하신것 같았어요! 몇몇의 유명인사가 가슴의 리본을 떼어 버리면서 돌아가는 뒷모습이 안쓰럽더군요

영계와 육계를 주름잡으시는 하늘의 무궁한 뜻을 아직도 실감못하는 청맹과니인 우리들인데 처음 온자둘과 평화대사들은 오직 했으랴 호통치시는것과 해설까지 곁들어 하시는 이어지는 시간들 안타 까움과 기다림속에 참지못하고 식사도 못하고 퇴장한 자들이 많았으니 글로벌 시대의 영적 육적 집회가 조화롭게 감동으로 이루워 졌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이었습니다. 스탭진들은 얼마나 애가 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