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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입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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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입소하여

오월의 싱그러움

바람에 실려 해방이 되누나!

산청의 대포리 청산에 이르느니

살 바람에 곤고한 마음이 녹누나

움츠러진 작은 마음

큰기지개로 활짝 열렸네

내 마음에 닫인것을 여러주시네

잊었던 본성을 찿아 주시네

심정권에 역사를 내가 알지 못하고

지나간 과거를 아쉽게 느끼네

복잡된 세상사 접고

한가히 지내기를 원하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네

아버지가 부르고 있는것 같네

이좋은 풍광에 굳어진 마음 풀어나 볼거나

아~아~ 아버지~아버지 하나님

제가 깨어 일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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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황을님님의 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도 은헤받고 예쁜꽃잎에 입맟추고 갑니다
겸손하시고 절대적신앙앞에 항상 고개 숙이고
사랑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天命 을 어찌 감당하리
어리둥절 했지만
하룻밤을 지나면서
형제들이 결심을 합니다.
나, 아니면 않되지 하는 심정으로
저력의 통일교인들은
또 해낼겁니다.
기원절!!!
정상을 향하여 돌진 할겁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맑고 순수하고 훌륭한 신앙입니다. 긍정적 자세가 본받을만하고
주위 사람에게 아버지 심정을 옮기게 해주시는 신기한 매력이 글속에 있습니다.
너는 그르고 나는 옳다고 따지기 좋아 하는 사람 들보다 훨신 아름답습니다,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란 말이 실감 나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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