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을 보려면!!!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하늘아래, 땅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라면 지금의 위치보다
더 높은 자리를 원하거나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보다 더 행복하게, 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모두의 꿈이거나
희망사항일 것이다.
그렇게 변화하고 더 나아가기까지는 무수한 노력과 위험을 감수한 모험내지
새로운 면모에 도전정신이 없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나 자신도 지금은 지난 과거보다 내일의 희망찬 밝은 태양을 바라보기를 원하면서
과감하게도 지난 세월동안에 함께한 누더기 같은 정신과 사상, 그리고 육신의
더러운 때를 깨끗이 씻고자 한 밤이 지나고 또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면서
내 마음속에 연판장을 돌린다.
그러나 나 자신이 더 높은 것을 갖거나, 더 높은 곳을 향하기 위하여
타인에게 누가 되거나 남의 마음과 가슴에 상처를 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육지에서 네발 동물 중에서 키가 제일 큰 기린 녀석도 자발적으로 더 높은 곳을
더욱 먼 곳을 바라보기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자 어느 누구도 상상도 못할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여 새로운 국면을 초래하고자 하는 것이다.
세상에 기린이 나무에 오르리란 것을 누가 상상이나 하였을까?
그러나 세상에는 현실로는 상상이 어려운 장면들이 실지 상황이거나
꾸며진 연출로도 세상에서의 이목을 집중하려는 어떤 일련의 일들이 다반사로
나타나는 것이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우리는 어쩌면 너무나 아이러니한
세상에서 모두가 주인공으로 현실을 연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새로운 세상과 더 높은 곳과 더 귀한 것을 찾거나
가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안일함 보다는 대단한 각오를 동반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현실에서의 안주함을 벗어나는 탈바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머지않아 오매불망 그토록 원하든 기원절이란 절대의식의 그 날이 곧 다가오는 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식구 공동체의 인연으로
어떤 일들의 끈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풀려나 우리 모두가 절대사랑의 화신체가 되어
누구누구의 티끌을 찾아내기 전에 나 자신의 마음속에 묶은 때를 벗고서
새롭고 깨끗한 몸과 마음이 되어서
새록새록 다가오는 봄을 재촉하는 봄비를 맞으면서
쑥쑥 돋아날 파릇파릇한 한포기의 쑥 뿌리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뭇가지를 타고 앉은 천진난만하면서도 위험한 자태인 기린의 재롱을 연상한다.
관련자료
이존형님의 댓글
다반사로 일어나기도 하고
또는 기억에서 지워지는 먼 옛일로 치부하는 일들이 더러 있습니다.
본 그림은 그래픽작업으로 조작한 하나의 연출일 뿐입니다.
문명의 이기주의로 아닌 것을 그런 것처럼 꾸며내는 일들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가끔씩 놀라게 하는 일이 있지요.
나의 행복을 추구하여 남을 어렵게 만드는 일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좀 우스꽝스런 그림으로 작은 가슴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파릇파릇한 봄의 향기를 남겨주신 정홰관총장님,
과묵하신 발걸음으로 마음에 정을 남기신 이옥용회장님,
촉촉이 물오른 버들가지의 싱그러움을 남겨주신 조항삼형님,
남도에서 불어오는 갯뻘의 봄 내음을 물씬 풍겨주시는 안상선형제님,
기원절 맞이하는 마지막 봄을 아름다운 꽃향기로 한가슴 가득히 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드리면서 건강하소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