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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는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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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축복 가정에서 태어난 2세들은 부모의 탄탄 대로 신앙길 위에 걸어 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껬지

그런데 1세들을 보고 충격받는 아이들이 많다.

우리가 초창기의 초심을 잃고 점점 세속화ㅣ 되어 가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물질을 중요시하고..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진실한 진리나

진심보다는 거짖을 쫒고 안락을 추구 하다 보니 자연히 그렇게 된다.

아버님 께서 오시면 기뻐 하고 영접을 해야 하는데 훈독회 가면 언제 끝날까

지겨워 하고 한번 열두시간 앉아 있어 보면 다음엔 죽어도 가기 싫어 진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먼 훗날에 아버님의 육신이 이땅에 안계실날을 생각 하면 그러면 안되는데...

어쩌다 오시는 아버님을 반갑게 기쁘게 맞이 해야 하는데....

훈독회 당번 돌아오면 슬슬 피하고 싶으니 어무슨 불효인가?

곧 오실날이 다가오고 있다. 3월은 우리 모두 엄청 바쁠것이다. 우리 모두

지금 천지인 부모님 모시는 사람 들은 엄청 준비에 바쁘다

청소 하고 김치 담그고........잡수실 음식 준비 하고...........................

상처 받는 영혼들 이라 해놓고 내용이 이상하네요

그래도 누가 이홈에 글을 잘 안쓰니 조금 쓰고 가요

조항삼 위원님께서 예쁜 그림 올려주세요...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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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모신다는 것이 꼭 12시간 이상 참고 모시어 즐거운 마음이 되어야 하는 것만은 아닐것이다고 생각해 보면서, 참부모님과 심정적으로 벗어나지 아니하는 마음이 변치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참 할일은 많은데, 만족 스럽게 실적을 쌓지 못하는 마음에 죄송스러움이 앞섭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신앙의 정도를 걷겠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암울할 때가
자주 오지요.

그래도 불굴의 투지로 정성을 다 하리라.

유노숙님의 댓글

성회장님의 심중은 늘 바르고 옳고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암요 지금에 와서 소금기둥이 될수는없구 말구요

성호갑님의 댓글

마지막날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에급을 출발한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취하여 출발했지만 어려움이 범람하자 다 배신하지 않았던가?
심지여 아론까지,,,이제 정도를 걸어가는 축복가정에게 천하를 주관하는 축복이
임할것입니다. 주위를 보지마소서..소금 기둥이 기다리고 있답니다.오로지 한길
정도를 향하소서 먼 훗날 기적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여 천하를 호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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