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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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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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산다는 것은 하늘이 있고, 땅과 물
그리고 빛과 공기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에게서 그것 중에 하나라도 잃어버리거나
소중히 생각지 않는다면
우리가 온전한 삶을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빛과 그늘의 조화,
그리고 땅과 나무, 바람의 움직임에서
우리는 오늘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흙의 냄새와 나무의 냄새,
그리고 사람의 냄새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
하늘의 충만한 품 안에서 모두를 꽉 끌어안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우리들은 누구를 원망하거나 시기와 질투
그리고 미움의 틀에 가두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들에게서 가장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하는
나의 모든 이웃을 꽉 끌어안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떠한 행복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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