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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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드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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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이 참 아름답네요
산으로 산으로 등산 다니시는 풍류객들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이내몸 자식에 매여 아침 점심 저녁 집 베란다에서 먼 산 가까운산 아름다운
산을 보며 눈으로 즐깁니다.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색갈들이 나올까?
창조의 신비는 사계절을 돌며 매 계절 마다 느끼지만 가을의 색갈은
어느 계절에 비길데없이 아름답습니다.
불어 오는 가을 바람이 좀 쓸쓸 하기는 하지만 겨울을 준비 하며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점심은 아무래도 맛있걸 주문해 먹어야 하겠습니다.
가을이라서 식욕이 발동 하네요. 다이어트는 이제 단념 하고 이젠 나 먹고 싶은것
다 먹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짜장면 .짬뽕. 잡채밥. 어니면 비빔밥. 순대국 히히히......
그냥 콩나물 국에 잡곡밥 말아 먹을까나?
생선 한마리 오븐에 구워서 흐음~~~그런데 사실 점심 잘먹으면 저녁은 밥맛이 없더라구요.
가을 하늘은 드높은데........
나는 언제 등산을 갈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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