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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무엇인지 넌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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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제 각기 각자의 이름이 있습니다.

아무도 이름 없이 무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과연 이 시대에 우리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요?

공생, 공영, 공의를 주창하는 천일국 백성입니까?

절대신앙, 절대순종, 절대복종, 그리고 절대사랑을 나눌 줄 아는

참사랑의 통일 교인들입니까?

지금 우리들의 주체성과 정체성이 희석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가는

물에 물탄 이름들입니까?

과연 우리들이 그토록 순종하면서 복종하면서 모시고 온 참부모님의

정체성이 온전한 뿌리로 땅속 깊이 내려가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주체성이 과연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일국 11년 기원절을 향하여 순항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름지기 우리는 참사랑을 주창하면서 하나의 세계로

하나의 지구촌을 이루고자 하는 그러한 통일을 바라보는

참부모님의 두익사상으로 무장한 백전불굴의 무리들입니다.

어수선한 시국아래서 과연 나의 이름을 누구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인지

허전한 마음에서 영화 주제곡의 노래 말 하나를 소개합니다.

~~(007 CASINO ROYALE OST)영화 주제곡

전 사운드가든, 현 오디오슬레이브 보컬인 크리스 코넬이 불렀든 노래로서

참아버님이 많은 관심과 정열을 쏟으시려는 카지노의 이야기입니다.

~~~You Know My Name ~~

내 이름이 뭔지 알거야

If you take a life, do you know what you'll give

Odds are, you won't like what it is

네가 한 생명을 빼앗고자 할때

네가 줘야할 것은 뭔지 알겠지

네가 좋아하지 않을 그것을

When the storm arrives

Would you be seen with me

By the merciless eyes I've deceived

폭풍이 몰아쳐 올때

내가 기만한 그 무자비한 시선에

나와 함께 노출되어 줄텐가?

I've seen angels fall from blinding heights

But you yourself are nothing so divine

Just next in line

난 눈먼 언덕에서 떨어져버린 천사들을 본적이 있지 하지만 너,

너는 결코 대단한 천상의 존재가 아냐

단지 눈먼 언덕위 늘어선 줄 속, 네가 떨어질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 뿐

Arm yourself

because no one else here will save you

The odds will betray you

And I will replace you

스스로를 무장해라

아무도 널 구해주지 않을테니

돌발상황이 널 배신할 거고

그러면 난 언제든 널 대체할 것이다

You can't deny the prize, it may never fulfill you

It longs to kill you

Are you willing to die

넌 그 상을 거부할 수 없겠지만, 그건 결코 널 충족시킬 수 없어

그것은 널 죽이려 할거야

기꺼이 죽을 수 있나?

The coldest blood runs through my veins

You know my name

정맥속 가장 냉정한 피가 흐르는,

내 이름 넌 알테지

If you come inside

Things will not be the same

When you return to the night

네가 뛰어든다면

상황은 예전같지 않을거야

밤 속으로 돌아온 너로 인해

And if you think you've won

You never saw me change

The game that we have been playing

그래도 네가 이겼다고 생각한다면

넌 결코 모른거다

내가 우리가 하고있던 게임을 뒤바꿔버렸다는 사실을

I've seen this diamond cut through harder men

Than you yourself, but if you must pretend

You may meet your end

난 너보다 강한 녀석들에 의해 다이아몬드조차 깨지는 걸 보았다

그래도 계속 강한척 해야한다면, 넌 끝을 보게 될거야

Try to hide your hand

Forget how to feel

(forget how to feel)

총을 든 네 손을 숨기고

네 감각따윈 잊어버려

Life is gone, with just a spin of the wheel

(Spin of the wheel)

룰렛 한바퀴에 사라져버리는 부질없는 인생이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날뛰어 보아도

하나님의 룰렛 한바퀴의 운명에 사라져버리는 미미한 존재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에 최종목표는 득도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느 귀한 분께서 득도라는 것은 남을 위한 배려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득도하여 성불하시고

자비로움의 대 명사이신 관음보살이 되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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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존형님의 댓글

이름이 있어도 불러주는 사람이 없거나
불리지 않는 이름은 빛이 없는 이름입니다.

형제가 있으되 찾아오는 형제 없고
형제가 있으되 찾아갈 곳 없는 형제라면
빛이 없는 형제라고 할까요.

고로 갈 곳이 있고,
고로 찾아오는 이 있으면 빛이 나는 형제로다.

우리에게는 길이 열려있고
우리에게는 힘차게 외쳐 불러볼 하늘이 계시고
우리에게는 함께 어깨동무할 친구들이 있기에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형제자매들입니다요.

우리들의 이름은
성은 천일국이요,
이름은 백전불굴입니다요.

우리들이 힘을 모은다면 무슨 일인들 감당치 못하리요......

황을님님의 댓글


우리 국민학교때 장애물 달리기 경험이 다 있을것입니다.
또하나의 엄청난 장벽이 우리를 어지럽게 만들지만
우린 또하나의 우리입니다.

미국은 아주 조용한 아침입니다.
불쌍하기까지 보이는 미국사람들
한국말 더듬거리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합니다.

효진님사건은 테레비 방송에서 이만저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선배님들
힘내시고
나도 힘내겠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이름이 있어도 불러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 이름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 있어도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은????????

오늘 나는 찾아올 형제가 있고 찾아갈 형제가 있어서
참된 형제의 집에서 댓글을 다는 행복을 누립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하하하 노래가 크릭해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존형 장로님 아니면 이젠 본문 쓰시는분이 없네요.
이홈은 이존형 장로님 아니면 어두어질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니면 아닌거지....내가 적을 안죽이면 내가 죽을판인데도 부처님 노릇하느라고
용서하라고 하니....그야말로 어느분 말씀 마따나 용서는 회개 후에 하는겁니다.

나두 진혜숙 언니처럼 본문과 상관없는 말 하고 가요~~~~

정해관님의 댓글

조용한 새벽에 빗소리만 들리는 시각 입니다.
어쩌면 입교 이래 가장 안타깝고 혼돈되기도 한 시절일수도 있겠지만,
하늘은 시종여일 하실 줄 믿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저 바깥의 빗소리 처럼, 비가 내리고 폭풍도 몰아치고 해일도 지진도 화산도 폭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섭리에 아직도 청맹과니인 까닭에, 돌아야 할 여리고성을 다 돈줄알고 왜 성벽이 무너지지 아니할까 의심이나 했던 어리석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지난날 항상 힘주어 강조하셨던 말씀을 지키면, 흉내라도 낸다면 무슨 고민이 되겠습니까?
"절대 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진혜숙님의 댓글

본문하고는 관계없는 이야기 나혼자서 중얼 거리는 말

어디서 어디까지가 잘 못되어진 것일까?
어디서 어디까지가 잘 못되어진 것일까
실제로는 주연도 조연도 아닌 힘없는 아랫것이었는 데

이존형님의 댓글

삽입곡은 농아가 불렀기 때문에 소리가 전혀 들리질 않을 것입니다.

우리 때로는 농아가 되어야 할 때도 더러는 있을 것이고
때로는 눈먼 장님이 되어야 할 때도 더러는 있을 것입니다.

귀로 듣지 마시고
조용히 눈을 감으시고 가슴에 두 손을 가지런히 하시고
따뜻하고 진실 된 양심의 소리로
우리들이 기필코 가야만하는 본심의 소리로 들어보시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만히 가만히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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