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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인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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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인을 위한 기도
후목/ 소 상호
장마를 이고 온 주일은 항상 뒤숭숭하다
우리는 가인을 위한 기도로 늘상 젖어야 한다
오늘은 더 큰 가인을 위해 협박 아닌 기도를 드리려 한다
어느사람은은 고함으로 기도하고
어느 사람은은 조용히 한다
공감대는
큰 가인의 무리를 회개시켜
아벨의 대열에 들어 오도록 간절히 원한다
누가 검은 유다를 닮기를 바랄까
누가 노란 돌덩이에 미쳐 눈뜬 장님이 되기를 원할까
중심 아벨이 우상(偶像)을 먹으면 큰 가인이 된다
속히 뱉아 버려야 산다
독이 온몸에 퍼지면 바로 죽는다
독은 입에 녹는 사탕이다
토하기가 무척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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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개
정해관님의 댓글
사람이 아니 제 자신이 얼마나 간사한지, 저 개인적인 고민이 계기가 되어 새벽에 경배를 올리는 습관을 새로 하게 되었는데, 지난 헬기사건 후 양위분과 신준. 신월. 신궁 세 손자녀님이 함께 기념촬영하신 존영을 가까이서 자주 보고 만감이 교차 합니다.
지난날에도 어떤 주제를 갖고 많이 기원을 올렸지요.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통일을 위해, 공산주의의 청산을 위해, 국가와 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축복활동의 성공과 조상들의 복귀를 위해서......
그리고 오늘은 후목님의 시 제목처럼, 가인과 아벨의 영원한 하나됨을 위해서!!!
지난날에도 어떤 주제를 갖고 많이 기원을 올렸지요.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의 통일을 위해, 공산주의의 청산을 위해, 국가와 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축복활동의 성공과 조상들의 복귀를 위해서......
그리고 오늘은 후목님의 시 제목처럼, 가인과 아벨의 영원한 하나됨을 위해서!!!
이존형님의 댓글
我田引水(아전인수)
벼농사하는 농부는 가물 때
남의 논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들인다는 내용의 말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면
누구나 다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기 물레방아에 물을 끈다~~는
Every miller draws the water to his own mill.
외국 속담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남의 논에 물을 끌어줄 줄 아는 그런 기도.
서로에게 배려라는 낱말이 소통하는 그런 기도가 절실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벼농사하는 농부는 가물 때
남의 논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들인다는 내용의 말을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면
누구나 다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기 물레방아에 물을 끈다~~는
Every miller draws the water to his own mill.
외국 속담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남의 논에 물을 끌어줄 줄 아는 그런 기도.
서로에게 배려라는 낱말이 소통하는 그런 기도가 절실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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