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환자가 쓰는 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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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에 셋째딸아이의 강한엄마가 되어지는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제가 벌써 세 번째 할아버지가 되는 영광을 맛보고
며칠간 쉬었든 일을 나가보니 더위가 장난이 아니군요.
원래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여름이 다가오면 걱정입니다요.
잠간 일을 나갔다가 집으로 와서 점심 먹고 소화를 시키면서
잠간 지나가는 소리로 한마디 올립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그중에서 여자가 약해지거나, 여자가 병이 들면 지구는 금새
망하고 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제아무리 강하다고 날뛰지만 여자아래에 사는 것이
남자라고 말하면 남자들은 불만으로 생각을 하실 진 모르지만
만약에 여자들의 수태의 행복하고 즐거운 귀한 고통과 여자들의 특권인 귀한 산고가 없다라면
인류는 존속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들의 산고에 못지않게 남자들은 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서
가정을 지켜나가고 각자의 지위를 지키려는 그 고통스런 현장이
바로 남자들을 강하게 만드는 삶의 현장일 것입니다.
그런 두루두루 섞여서 함께 공생, 공영, 공의를 주창하며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기를 원하는 백성이 바로 천일국 백성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과연 지금 우리들의 주변엔 그런 3공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가를 가끔은 뒤돌아보게 되는 현실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pool devil) 의외로 많습니다.
여러 의미로 불쌍한 이유가 많겠지만 참으로 참을 따라오다가
앞날이 불투명해지고 살아온 세월에서 파산을하고(sufferer)
고통을 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우리들이 갈망하는 천일국 이상세계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생겨서는
아니 될 것 같은 마음에서 어떠한 보상도 없이(a free patient)
온전한 치료를 받아서
공생, 공영, 공의로운 세상에서 모두가 손에 손잡고 하나를 외치는
우리는 참아들딸이 되어져야 한다고 불투명한 하늘을 향해서 외쳐봅니다.
우리들이 살아온 과거이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언제 어느 때에 우리가 환자로 변할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환(患)자를 곰곰이 풀어보면 한 마음에 두 개의 중심이 생기면
바로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큰 중심에서 위의 작은 중심이 내려 눌러는 힘의 압박에
나의 마음에 병이 생긴다는 의미이지요.
원래의 큰 중심인 마음에서 나도 모르게 조그만 중심이 생겨서 큰 것을 압박하는 마음이 바로 환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의 참사랑으로 축복을 받은 하나의 축복가정들입니다.
죽어도 하나, 살아도 하나, 우리는 오로지 하나이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찌뿌둥한 날씨 속에서 그리 매끄럽지 못한 뜻으로 한마디하고 물러갑니다.
요렇쿠렁 글을 쓴다는 것도 하나의 일을 하고 있다는 즐거움에
빠져보는 무료환자가 즐기는 기쁨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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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명님의 댓글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나는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덕명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다고 봐야겠지요^^
유명<덕명<선명<천명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킨다고 하면
나는 4등 가운데 두 번 째는 되는 셈임으로 만족합니다.
무명한 사람의 소망은 유명한 것이고 덕명한 사람의 것은
후명한 것이고 선명한 분의 것은 복명함으로 천복의 주인
천명한 것의 목적은 천일국을 이룸인 것이기 때문이라면
4명이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진일보 하여 나갈 때
진정한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뤄질 것으로 믿사옵니다.
감사, 감동, 감격, 감탄이라는 4感으로 살아가는 존형님을
행복지킴이로 모시고픈 마음이 큽니다. 우리들 사는 속세!
불신, 불평, 불만, 불의란 4不이 난무하는 곳이라 한다면은
이것을 4感의 성역으로 변화,변모,변경시켜야 할 의무감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화답하게 됩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어제에 밀린 것을 해결하고
민생고 해결로 집으로 와서 홈을 열어보니
귀하신 분들께서 좋은 글을 남기셨습니다.
이순희 형제님 중심을 잡고 건강하게 살자는 축복의 말슴에
힘이 샘 솟는 듯 합니다.
박순철 회장님,,교장선생님, 시인님, 선덕거사님.....
박순철 교장선생님은 어째 뭐라고 부르기가 도통......
박순철 시인님, 거사님 뭐라고 불러달라고
본인이 하나를 딱 꼬집어주시면 편리할 것 같아온데......
암튼 찾아주시고 관심어린 화답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고명하신 윤덕명 선배님께서 미흡한 후배를 사랑으로 다독여 주심에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후배는 감지덕지 하옵니다.
제가 오늘 까지 살아오면서 저는 인덕이 참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주변에서 더러 손해를 보는 일이 있었지만
제 팔자소관으로 넘기면서 내가 갖지 못하는 덕을
후손들이 받아 챙기겠지 하면서 정성을 드렸다 하고
그냥 그냥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고명하시고 후덕하신 선배님께서
덕을 베풀어주시는 것을 보게 되니
저도 이제부턴 인덕이 좀 있으려나 보다 하면서 앞날이 쨍하고 밝아지는 것 같은
좋은 조짐이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윤덕명 선배님! 앞으로도 우리 1800홈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후배들에게 새우 수염같은 좋은 가르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감히 부탁을 올립니다.
무료환자의 글에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서평을 하여주시니 감사한 마음을
전해 올리면서 내내 건강하신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덕을 가리켜 주시옵기를
또 부탁을 올리며
이제부터는 저도 덕이 좀 쌓이려나하는 기대감으로 밝게 살겠습니다.
윤덕명님의 댓글
우리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뜻 앞에 형제들이지만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코아가 바로 참사랑과 축복!
행복이 자동사라면 축복은 타동사라는 생각입니다.
존형님의 글에는 왠지 매력과 매혹이 있는 까닭에
환자라는 글에 함의된 그 의미를 알게 한다는 것은
마음의 중심을 바로 잡는 忠의 의미도 깃들어 있어
충신과 간신의 경계점을 알려 주는 멋진 글입니다.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공분심!
무료환자도 있다지만 유료환자도 있을 수 있는 것
전자는 속세를 해탈한 자이고 후자는 현실에 묶여
포로가 된 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상 싶습니다^^.
흔히 말하길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호사유피요, 인사유명이라는 말을 굳이 거론 않아도
문학의 위력을 익히 알고 있을 줄 압니다만 우리들이
말씀도 중요하지만 글씀은 더욱 중요함을 실감하지요.
윤덕명님의 댓글
존형이란 존함 그대로 건강하신 님!
존경 받으면서 살아갈 당신이온 데
환자란 말은 천부당 만부당 하와욧!
患자에 함의하는 깊고 오묘한 뜻을
실감, 공감, 체감 할 수 있도록 쓰신
당신의 글 솜씨에 감복 탄복하와욧!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아니하는 그 맘
중용과 중화라는 중심의 마음이 忠!
충성과 충신과 충효란 정성의 푯대!
지성과 정성과 효성을 지닌 당신께서
언젠가 그 언젠가는 하늘의 눈동자로
별이 빛나는 밤에 은하수 쪽배 되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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