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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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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빨래도 잘 안마르고 좀 구질 구질 하네요

구두는 물에 젖어 개혓바닥을 내밀고~~~~낼름 낼름

구두 고치러 가야지요.

구두 산곳에 가서 고치면 공짜라는데 너무 멀어서 그 교통비로 동네서

고쳐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주룩 주룩~~~좍좍~~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왠일인지

안오네요

아침 에 비가 안오면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지 그냥 나가야 할지`~

보나 마나 우산 잊어 버리는 날이네요

가지고 나가도 잊어 버리고 안가지고 나가면 비맞을 테고`~~

이제 7월 입니다.

여름 방학이 들어 있는달이지요.

요즘 아는 사람이 입원을 해서 신촌에 있는 어느 병원을 뻔질나게 댕깁니다.

용돈 몇푼 번다고 스트레스는 돈 액수보다 따따블로 받아지고~~

남의 돈 먹는 것이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않으니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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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윤덕명님의 댓글

ㅎㅎㅎㅎgggg 무슨 말쌈이신가욧?
한타의 하나님은 영타의 god란 뜻
하나님의 웃음소리라고 해 두지요.
웃음이 있는 곳 천국이라는 뜻이고
분노와 증오가 있는 곳 지옥이지요.

천국과 지옥이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까닭에 내가 만들면
존재하고 내가 깨닫지 못한다면 무!
나 自身이 바로 自神이어야 하는 것
이것을 자각하는 그가 바로 선각자!

노숙님의 잼있는 에세이가 오늘따라
논자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까닭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내 고향은 거창한 경남의 거창인 것!
이 자매의 임지가 내 고향이었기에...

내가 하나님의 입장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면
풀리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
우리 모두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존재함을 자각함이 무엇보다 소중하죠.

을님 자매님, 순희 장노님,존형님이여!
그리고 승공의 동지 호갑 회장님이시여
격조 높은 홈으로 날 인도,전도하신 님
해관 총장님의 감사로 연유하여 행복해
감사란 행복으로 가는 첩경임을 압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눈물흘리는 당사자야 속 쓰릴 일이겠지만, 구경꾼은 '흥미'롭습니다.
선후배가 오순도순 하나되는 이곳이 계속, 그리고 시종일관 발전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삼스레 노숙님. 정현님. 종원님. 덕명님이 귀하고 감사함을 절감 합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장마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구두는 약간 낡은것이 멋저요.
을님 자매님 소식도 궁금하고 이런 때는 눈 감고 다락방에서
하나님 붇들고 정성드리면 하나님의 기적을 맞볼수 있지요.

이존형님의 댓글

구두고치는 것 뒤로 미루고
운동화신고 다니시다가
운동화마저 옆구리터진 김밥처럼 되면
자연산 인조구두로 다니실려구요.

매사에 신중하여
준빌해두면 당황하는 일은 안당하지요.

가끔 엉뚱한 일들이
잘 일어나는지라 염려가 되어서무리....

유노숙님의 댓글

을님 사모님 6천이 왜 눈물바다인가요?
이런글을 이제 슬슬 6천에 써야지요 그냥 하두 안들어가다보니 그냥 쑥스럽더라구요
내친구들이 하나두 없구~~~공감 하지 않는글엔 리플을 못쓰는 내 성미가 나를 그곳에서 멀어져 가게 하네요
한번 6천에 써볼겁니다 누가누가 리플 다나 보게 나는 리플 없으면 글 안쓰는 솔직한 사람입니다.

이순희 장로님 구두는 그냥 나중에 고치러 가야지요.
그냥 운동화 신고 댕깁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비가 오다가 안오면 우산 잃어버리기 쉬운날이지요.
그런데 구두 고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날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황을님님의 댓글

순수한 생활의 일과을 진솔하게 써 내려간 노숙언니글이 오랫만입니다.
이런글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탠데
지금 육천홈은 눈물바다입니다.
언니의 건장한 모습이곳에서 뵙고 갑니다.
미국은 돈 벌어먹기가 한국보다 쉬운것 같아요
재미있는 나라라서 그런가
이곳 뉴저지에 6천가정언니가 한사람 승화해서 다녀왔어요
항상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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