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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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당진 바다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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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원 산악회를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산으로만 가다가 바다에 가니 색다르고 아주 시원 했습니다.
이번엔 반이상이 부인 식구들이라서 정말 분위기가 더 좋았네요
저는 두달이나 결석을 해서 돌아오다가 잠 깐 개심사 라는 절에 들렸는데
아주 얕은 산곳에 있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두달동안 체력이 다도망간것 같습니다. 산에 올라가다 보니 몸이 아주 쳬력이
딸리는것을 느낍니다.당진 화력 발전소 .그리고 서산 목장이 있는 곳을 돌아 오는데
작은 호수와 목장의 잔디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스위스 알프스가 부럽지 않습니다.
말만 듣던 서산 소목장이 이렇게 보기 좋은 강산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아산 사람이라 아주 예전에 대천 까지 기차 타고 지나간것 뿐인데
이번에 천천히 서산 당진을 구경 했습니다.
버스 타고 다니는 것이 정말 피곤 하긴 한데 이번엔 바다에 간다하니 부인 식구님들이
많이 합세 해서 정말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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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이존형님의 댓글
아주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이 사람은
궁평리 바닷가를 거닐다 왔는데요.
금새 물이 빠지고
해변이 아름다워 마음이 참 즐거웠습니다.
궁금한 모든 일들과
평소에 어려운 일들이
리듬을 타듯이 술술 잘 풀리는 곳이 궁평리 해변이니 한번들 가보시지요.
개심사를 다녀오셨다니 개심사에 대해서 한마디를
심심풀이로 가는 곳이 아니고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개심한 사연들을 모두 털어내려고 가는 곳이 개심사인데
유노숙 자매님도 당연히 그렇게 그렇게 털어내고 오셨지유우~~
이 사람은
궁평리 바닷가를 거닐다 왔는데요.
금새 물이 빠지고
해변이 아름다워 마음이 참 즐거웠습니다.
궁금한 모든 일들과
평소에 어려운 일들이
리듬을 타듯이 술술 잘 풀리는 곳이 궁평리 해변이니 한번들 가보시지요.
개심사를 다녀오셨다니 개심사에 대해서 한마디를
심심풀이로 가는 곳이 아니고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개심한 사연들을 모두 털어내려고 가는 곳이 개심사인데
유노숙 자매님도 당연히 그렇게 그렇게 털어내고 오셨지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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