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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황금같은 여유로움을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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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유롭고 인정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비오는 날이나

화사한 햇살이 따사로운 날이나

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에스페레소 커피처럼 진하고

인정미 넘치는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빙그레 천연스런 미소로 답할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처럼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빙그레 미소 지으며

가진 자나, 비운 자가 함께 가는

삶에 여유를 가지며 살고 싶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누구나가 다 그렇듯이 나이만 늘어 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찬미가 흘러나오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사랑의 축가가 넘쳐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남은 삶이 구만리라도 무섭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그렇게 위하면서 살 수만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늘의 넉넉하고 높은 기상처럼

땅의 광활함과 풍요한 여유로움을

함께 가지고자 하면

도에 지나치는 욕심이련가요?

운명은 바꿀 수가 있어도

숙명은 바꿀 수가 없을 진데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언덕에 올라

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항상 저를 염려 하시고

항상 저에게 격려를 주시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항상 여유로운 부자로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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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존형님의 댓글

찾아주시고 격려와 사랑을 함께 나누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주신 말씀들 마음에 깊이 간직하렵니다.

앞으로 늘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고 나눌 줄 아는 여유로운
삶이 되어 지기를 바래보면서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형제자매님 복받으시라 축원하시는 존형님.
존형님 복받으시라 답글쓰시는 형제자매님.
복 받을수밖에 없는 1 8 홈이어라.

조항삼님의 댓글

멜로디 감미롭고
글 또한 감칠맛나니

여기에 무슨 미사여구의 칭송이
필요하리요.

심정 좋은 미남 Star !
고매하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매력이 뚝뚝 떨어지네요.

영영세세토록 천일국
정토에 기름진 씨앗을
널리널리 뿌려주세요.

좋아요.
좋고 좋고 좋고......!!!!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눈물나도록 감동되어 세포의
전율이 정신이 혼미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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