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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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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서야
후목/소 상호
나이가 먹어서야 신앙의 맛을 아는지
나이가 먹어서야
하나님의 아픔을 조금은 알아
서러움의 날개가 어디로 가는지
눈망울의 거룩함이 누구에 머무는 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눈물 없는 세상이 있을 리 없지만
봄 볕 꽃을 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젖는 것은
꽃비가 내리는 지금
훨훨 나는 나비가
되지 못하기 때문인가
양 볼의 눈물이 강을 이루어
가슴을 한껏 젖게 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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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개
문정현님의 댓글
새벽녁 일어나서 묵상을 하다보면
하나님이 손수건을 주시는듯 ...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어느새
통곡이 배여 나오고.
놀란 남편과 애들도 이유를 모르는
엄마의 간절한 바램이 무엇인지
눈치만 살피는 몇주간을 보냈습니다.
눈물 없는 세상을 바라지 말고
울어도 해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부모를 아프게 하지 말자.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기에
하나님은 내 삶 가운데 좌정하시어
철들게 하시는 연단의 매일이었습니다.
속이 많이 시원해 진 느낌 !~
내 마음의 코드처럼 !~
눈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로 흘러가면
눈물의 역사는 종을 칠까요.
반갑게 감사한 마음으로 눈물이라는
진주처럼 고운 단어를 안고 갑니다.
건필하이소.
도쿄에서 꿈
하나님이 손수건을 주시는듯 ...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어느새
통곡이 배여 나오고.
놀란 남편과 애들도 이유를 모르는
엄마의 간절한 바램이 무엇인지
눈치만 살피는 몇주간을 보냈습니다.
눈물 없는 세상을 바라지 말고
울어도 해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지만
부모를 아프게 하지 말자.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기에
하나님은 내 삶 가운데 좌정하시어
철들게 하시는 연단의 매일이었습니다.
속이 많이 시원해 진 느낌 !~
내 마음의 코드처럼 !~
눈물이 강을 이루고 바다로 흘러가면
눈물의 역사는 종을 칠까요.
반갑게 감사한 마음으로 눈물이라는
진주처럼 고운 단어를 안고 갑니다.
건필하이소.
도쿄에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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