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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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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뚤 귀뚤 귀뚜라미가 운다.

귀 뚫어라 귀 뚫어라

힘차게 힘차게운다.

귀 뚫어지라고 운다.

힘차게 힘차게 울어도

들릴듯 말듯 작은 소리

이웃집 아가시 그 울음소리에

귀 바퀴 뚫고서 귀고리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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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순희님의 댓글

답글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잘쓰든 못쓰든, 글뜻이 어떻든, 정겹게 답글주시는
님들이 있기에 그정을 느끼며 오늘도 용기를 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고종우님의 댓글

역시 웃고 지나가는 맛 새콤 달콤이요.
하루에 열번 박장대소 하면 보약 보다 좋다하니
또 어디 가서 웃어 볼까나, 웃음주신 순희님 감사.

이존형님의 댓글

귀 뚫어라 귀뚜라미~~~~~
다음에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더라~~~~
개똥벌레나 개똥 참외도 기대하면서
개똥같은 세상 둥글둥글 개똥 수박처럼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말고
재미나게 웃으면서 사입시다용...............

이순희님의 댓글

역시 노숙님이 이번에도 1번타자네요.
고맙습니다.

항삼형님 답글 고맙습니다.
코뚜라미 하하하 답글이 더 재미있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하하하하하~~아이고오 배꼽 빠집니다.
짧아도 너무 너무 재미가 만땅입니다.. 유모어 시인으로 등단 하셔도 되겠습니다.
쓰르라미 ,.,,귀두라미...다음은 무엇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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