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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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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람 스르람

스르라미가 운다.

스르 스르 스르르

잠이 온다고 운다.

스르르 스르르

잠이 오며는

스르르 스르르

자면 될것을

스르람 스르람

잠은 안자고

자장가 불러주며

남만재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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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문정현님의 댓글

애들 두명 이렇게 키운듯 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이제 책상앞에 앉아서 폼새 잡은것
보면 엄마는 꿈나라 간다 !!~
눈인사 하고 !~ 반가운 내일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잠을 청하지요.

이순희님의 댓글

정 총장님 답글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현님 답글 고맙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고단하면 애기재우다 먼저 잠들까 ?

문정현님의 댓글

잠도 안 자고
남만 재우네...
이것 잘하면
봉사 으뜸일것
같아요.

애기가 잠들기도
전에 먼저 잠드는 엄마!~

정해관님의 댓글

'위하여 사는 사람'의 순수하고 무구한 , 그러나 시의 내용 여부를 떠나 순희님의 이름만 듣고 보아도 상대를 웃게 만드시는 인자한 얼굴이 떠오르는, 그래서 여러사람들이 반가워하고 좋아하는 글을 웃음지으며 감상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주 뵈면 '건강하게 잘 계시다'고 생각 하겠지요?

이순희님의 댓글

초등생 시 에도 답글 많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목사님 충남사람이 아니라도 사관없습니다.
선별작업에 애 많이 스셨군요.

이존형님의 댓글

봄 날씨에 울어주는 스르라미는 어디서 왔을까???

스르르 잠이나 자면 될것을 괜한 고민을 하남유~~~~
이순희 형제님 참말로이 데기 반갑십니데이~~~~

다음에는 귀뚜라미 소리도 들려주이소예~~~~~

이태곤님의 댓글

이순희 형제님, 지난번 부탁하신 건,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청남도에 사는 회원만 골라 편집하려니,
무척 번거로워 차일피일 미루웠니다. 송구합니다.
아예 가정총회때 드릴터이니, 그 명단에서 충남지역을 골라 보내보시죠,
아마 그중에 의인이 있어 믿음의 자녀가 탄생할련지 모릅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스르르 스르르 스르람 스르람
스르르 문열리는 소리 스르람 문 닫히는 소리

스르르 눈이 감길때 스르람 눈이 뜨일 때
잼있네요. 스르라미정신!!

유노숙님의 댓글

어느 시 보다도 재치 넘치고 유모어 만점입니다.
몇마디 구절 속에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숨어 있음을 느낍니다.
본글좀 자주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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