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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행 이런저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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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상당히 안 좋지만 이번에 안 가면 8월에 가야 하니 어차피

숙제이니 내 성격에 숙제 안하고 몇달을 불안할 것이니 가긴 갔지요

앉아 있다가 일어날때 아이구우~~하고 구부리고 걷다가

5분쯤 지나면 말끔히 안 아픕니다.그래서 잘 걷습니다.

앉지 않고 걸으면 되겠는지 자꾸 앉을 일이 생기니~~~

암튼 용평 까지 갔고요 , 앉아서 강의 듣다가 쉬는시간에ㅡ 화장실

갈때 아이구우~~허리야 하고 절둑 거리지요.

암튼 교육은 기업체 직원들 원리 교육 인데 식구 아닌 사람들 전도지요

식구 아닌 사람 들이 반은 되더라구요 .

마지막 날에 내 신경을 건드리는 문제가 발생 했네요. 금요일 시작 해서

일요일 아침 7시에 출발 천복궁 예배 드리고 수료식을 하는데 ~~

용평 떠나기 전 에 인솔자가 말하기를 ..사모님들 아침 식사는

버스안에 샌드윗치 도시락과 물을 가지고 올라가서 드립니다하니

어떤 젊은 여인이 말하기를 자기는 자기 자동차로 따로 가는데

물 말고 아이 들이 있으니 우유로 해달라고 주문을 하더군요

자기 아이들 마실 우유는 자기가 사면 될것을 주최측에 주문을 하고

그것도 딸기 우유로 하라고 하니 모두들 눈살을 찌푸리고 쳐다 보더군요.

지금 까지 들어 가는 비용을 회사에서 다 공짜로 대주고 가족이 온 사람은

50 프로 디스 카운트의 혜택을 주었는데 전혀 감사 하지 않으며 뻔 뻔 하기가

뻔순이 네요.

참 요즘 젊은 어머니 들은 다아 그런건지 아닌지 우리가 늙은 세대인지

도대체 감사 할줄 모르는 이기주의를 보며 여태 들은 원리는 머릿속

어디에 있는지 ......남편이 누군지 알고 기억 하려고 했고

이걸 신문에 기사로 씹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참아야 하니 참았고

여기다 넔두리나 합니다.용서 하십시요.

자식 교육 잘 시키는 어머니 들은 그러지 않겠지요. 도대체 저렇게 뻔빤한

여인네는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아마 저 모습도 또한 내 모습이 거니 하고 시간이 지나니 그냥 잊혀 지네요.

사람이 좋은 것만 보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걸 보면 나는 아~~~직

멀어습니다. 아무튼 참부모님 억만세나 한번 외쳐 보고 피곤을 풀어 보렵니다.

화가 나서 열을 내서 그런지 허리는 98 프로 나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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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명렬님의 댓글

모이게하기 어려운분들
원리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챠드식 강의가 더욱 효과가 있었을거라는 생각이고
세상에는 여러층의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_^

산은 그렇게 높지않고
누구나 주변분들은 산책나가는 코스랍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물론 입니다 교장 선생님.벌써 잊었는걸요. 그러나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지나가면
요즘 세태를 알길이 없어 이렇게 기록을 해두고 교훈을 삼는 것입니다.

3월1일이 내일인데 산이 높은지 걱정이 되네요.

박순철님의 댓글

잊으십시오. "수원수구"입니다.
세대차이라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어린 새댁은 그렇게 살아온 것입니다.
나름으로는 경제적이라고 하겠지요.

3월 1일의 만남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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