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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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밖을 보니 꽤나 따뜻한것 처럼 느껴져서 오늘은 따뜻 하구나~
했더니 낮에 밖에 나가니 왠걸 여전히 기온이 아주 차겁다.
미국에 살때는 추워도 더워도 별 고생은 안한다.
춥던 덥던 늘 자동차 안에 있고 추우면 히타 틀고 더우면 에어컨 틀고
아주 쾌적한 공기를 만들고 그속에서 산다, 그러니 추운것과
더운것에 면역이 없으므로 사람 들은 게으르고 살이 찌게 마련이다.
건강에 훈련이 안되는 땅이 미국이다. 한국은 추우면 그걸 견디고
더워도 그걸 견디고 그래서 아프리카에도 시베리아 에도 살수가 있는
사람 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미국 사람들에게 우리들이 가는 산행을
하자고 하니 모두 슬슬 꽁무니를 뺀다.
테레비를 보며 저런 산을 올라갈수 있느냐고 한다. 얕은 산도 겁을 내고
손을 내 젓는데 자기들은 무릎이 아파서 또는 심장이 안좋아서 못간댄다.
일본 사람 들도 별로 산에 가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독 등산에 일가견들이 있다.
아무튼 연일 계속 되는 추위가 짜증이 날때도 있다. 도대체 언제 까지
이렇게 기온이 하강하려나?
봄은 까마득히 멀은 것일까? 오늘은 노래자랑에 가려고 잔득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아침부터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꼭 만나야 한다고~~~~~그래서 구리행에 차질이 생겼다.
집으로 친구를 불렀다.
야외용 가스렌지에 김치 찌개를 만들었다 .두부와 콩나물 버섯 같은것을
넣고 부글 부글 끓였다. 그리고 친구 셋이서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듣고 담화를 했다.
사람 사는 이야기는 다 비슷 비슷 하다.일본 며느리 얻은 친구가
말이 많다. 문화의 차이 때문에 며느리와 좀 안맞는것 같다.그래도 어쩔건가?
며느리 못얻고 사위 못얻어서 안달 부리는 친구도 있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 말타면 경마 잡고 싶고 ...며느리 얻기만 하면
딸같이 대하겠다더니 화장실 갈때와 올때가 마음이 다른것이 우리네
타락 인간 이다. 요즘은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하는시대이니 입조심 하라고
경고를 했다. 그러니 우리세대는 억울하대나?
축복받고 식구 아닌 시어머니에게 엄청 시집살이 했댄다.그리고 이번엔
며느리 얻었더니 며느리 시집살이 한댜네
뭐 엄청 억울하긴 허것다 . 나는 아직 까지 그런 경우는 안당해서 이해가 안간다.
그냥 살면 되지 ~~~~그냥 자기할일 하고 살면 되지~~~
자기가 자기의 행복을 만들면 되지 왜 그리 안달일까?
내가 잛못된건지 모르겠으나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예전의 잘못된 풍습은 우리축복 가정 부터 바로 잡고 고쳐야 한다.
친구가 묻는다. 만일에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 했으면 오늘날 어떤 모습일까
글세 내 생각엔 이렇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모의 연령에 계신분들은 모두 부모같고 자식의 연령은 자식같고
조그만 아이들은 모두 내손주 같고...그래서 내가족이나 남의 가족이나
서로 한가족 처럼 생각 하고 돌보니 오늘날 일어나는 온갖 근심 걱정들이
없는 것이고~~~날마다 흐믓하고 아름다운 광경 들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천국 같은 나날들이 아닐까?
글쎄그럴까? 암튼 강추위에 없는 사람들 살기 힘들겠다. 그래도 만일 이상세계이면
강추위 라도 서로 돕고 따뜻 하게 살아갈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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