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이유없이 울적한 날에는... 작성자 정보 박신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024 조회 작성일2004.10.26 컨텐츠 정보 0댓글 본문 이유없이 울적한 날에는 햇살에 마음을 빨고 싶다. 더한 슬픔이 있을 수 없는 날 함께 울어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은 눈물에라도 마음을 빨고 싶다. 말이 되는 울화로 이유없는 고통을 안겨준 날은 그 마음을 햇살에 빨아 바람에 말려 버리고 싶다. 살아가면서 묻어지는 세속의 먼지가 투명한 마음을 덮어버리는 날은 내 눈물에라도 마음을 빨아 희고 고운 마음 빛을 찾고 싶다. - 2004년 10월 26일 가을 저녁에-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2 개 이강용님의 댓글 이강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11.03 11:04 이쁜 그림 의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희고 고운 마음 빛이 임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이쁜 그림 의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희고 고운 마음 빛이 임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박운세님의 댓글 박운세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4.10.30 11:35 살아가면서 묻어지는 세속의 먼지를 문득 발견케 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묻어지는 세속의 먼지를 <br /> 문득 발견케 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사노라면 필요한 것 외 효자 효부 이야기 작성일 2004.11.02 다음 입적임지 작성일 2004.10.08 목록 × SNS 공유 오순도순 글마당 알뜰장터 사진첩 기도(祈禱) 풍경사진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이강용님의 댓글 이강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11.03 11:04 이쁜 그림 의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희고 고운 마음 빛이 임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이쁜 그림 의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희고 고운 마음 빛이 임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박운세님의 댓글 박운세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4.10.30 11:35 살아가면서 묻어지는 세속의 먼지를 문득 발견케 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묻어지는 세속의 먼지를 <br /> 문득 발견케 하는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