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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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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렇게 살자

후 목/소 상호

남은시간 웃을 일만 찾으며

우리 그렇게 살자

어떤 이는 조금 살다

어떤 이는 오래 살다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가지않는가.

우리는 사랑하며 살자

우리는 베풀면서 살자

지난날을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소망을 걸어 보자

우리는 구르는 돌에게도

피지 못한 길가 잡초에게도

정다운 사연을 나누며

화목하게 서로의 인사를 나누자

웃음을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말고

부자인 마음을 키우는 사람이 되자

우리 그렇게 사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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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동운님의 댓글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 노래처럼 평안하게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시인들의 그 마음으로 함께 어울리고 싶습니다.

황을님님의 댓글

상호선배님
난 상호선배님같은 마음을 가진사람과 같이 살고싶습니다.
웃을일만 찾으며
사랑하며
배풀며
도와주며
칭찬하며
하나님을 모시며
우리 그렇게 살자
선배님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상호선배님을 속사람이 참으로 이쁜사람같습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갈수록 문인들만의 page 인것같아 댓글 달기가 망서려 지던데...
“우리는 구르는 돌에게도
피지 못한 길가 잡초에게도
정다운 사연을 나누며
화목하게 서로의 인사를 나누자“
시인님의 글에서 용기를 얻고 인사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꽁 꽁 얼은 대지 아래
생명력을 가진 씨앗처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랑을 하려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고
서로 보듬어 주고
서로 용기를 주고
서로 믿음을 주십시요.

우리 서로서로가 희망과 꿈을
나눠 갖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박순철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우리 얼마나 오래 살겠습니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분명 적습니다.
사랑하며, 베풀며, 용서하며, 잊어버리며 삽시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30년도 짧다고 할 날이 올 것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60년을 살았으니 30년만 더 살려 합니다.
같이 살면서 베풀며 살아가실 형제를 찾습니다.
내것이 남의 것으로 바뀌는 기쁨도 좋은 일이라는
진실을 실천하며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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