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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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입니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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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 정성을 기업체 가족들도 수련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조금 다르나 여기도 같이 고생하는 의미로 한방에 3가족씩

들어 있습니다. 청해 가든보다는 좀 낫기는 하나 사람들이 여기도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사우나를 좀 할수 있어서 조금 낫습니다.

여기 저기 감기들이 들어서 조심 조심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용산에서 KTX 타고 왔는데 남쪽으로 내려 올수록 하연눈이 쌓여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여수에 오니 역시 서울 보다 따듯 합니다.서울 서는 안입던 모피 코트를

꺼내서 입고 다녔습니다만 그걸 입고 왔으면 조금은 챙피를 당할 뻔 했네요.

수련은 참 좋습니다. 욕시 원리 강의는 자꾸 들어야 내 자신을 다시 점검 하고

천지인 참부모님에 대한 절대 적인 믿음이 강해 집니다.

문을 열면 보이는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가 정말 환상입니다.

이번달에 산에 못따라가니 서운합니다만 다음달엔 꼭 무슨일이 없기를 빕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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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노숙님의 댓글

너무좋습니다. 시상에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은혜가 단비되어
주루루룩.....딩동 댕동 보슬비는 단비를 주고 철석 철석~~~~

황을님님의 댓글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은 노숙언니를 두고 하는말입니다.
나도 따라 다니니
나역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역시 좋은 환경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멋진양반들 보니
한결 맘이 새롭습니다.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게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중요한 시기에 아름다운 남쪽 바닷가에서 임도보고, 심정지수도 올리고, 그리고 그 결과가 愛天一國이 되는,
가재잡고 도랑치고, 꿩도 잡고 매도 잡고, 임도보고 뽕도 따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여수의 은혜로운 분위기가 전국에 아니, 전세계에 동일하게 가득할 것입니다.
여수에 참석한 사람만 은혜를 받기를 원하지는 아니할 것입니다.
받으신 은혜를 남아있는 모든 전 세계의 식구들, 아니 뜻을 모르는 인류 전체까지
함께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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