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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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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볼수 없는거리, 그리운 그 얼굴 마음 같아선 곧 바로 달려가고 싶어도 못가는 마음 어쩌지 못하지만 마음은 벌써 달려 가는듯 지금쯤, 어떻게 변하였는지?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는 심정, 당신은 알고 있을까? -松 路 金 順 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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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문정현님의 댓글

가을빛이 물드는 어느날
우체통에 그리움 찍어서
보내는 그림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금 고지서가 아닌 진짜
편지정도만 배달 되는 시대.

군에 간 오빠가 보내온 편지를
기다리는 엄니에게 가장 고마운이
우체부 아저씨였지요.
.
.
애인도 챙기지 못하고 군에 간 우리 오빠에게
위문편지 열심히 가족 대표로 보내줌시러
우체통과 친했던 중딩생 시절에 머물다 갑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홈을 챙기는 바지런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커피 건배라도 하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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