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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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어느 카페에 글을 써주었다.
그래서 카페 쥔장과 자연 스럽게 친하게 되었다.
그는 중국 장춘에서 비지네스를 한다 . 내용은 테레비 부품 공장을 하는데
부품을 동남아에 수출 하는것 같다.
내 글을 아주 애독 하는 독자이기도 해서 내가 쓰는 기사를 일주일에
한번 꼭 읽는다고 한다.
몇달전 서울에 돌아 왔을때 처음 상면 했다.여러 사람이 오가는
롯데리아 에서 싸구려 아메리카노를 사 마시고 이야기를 나눈적 있다.
이야기 하다가 자기 누님도 통일교 다닌다고 하는 소리가 나왔다
자서전을 주었다. 장춘에 가서 잠 안올때 보라고`~~
오늘 그를 두번째 만났다.
아버님을 문총재님이라고 부른다. 첫번째는 나만 많이 이야기 했다.
진리를 찾아 헤메던 이십대의 어느날 나는 원리를 만나 나의 메시아를
만나서 국제 축복을 받았다고 나를 전부 오픈 했다.
창조원리도 들려주고 타락논도 들려 주고 내인생 60년의 역사도 거의
들려 주었다.
그는 동부 이촌동 에서 교사하는 부인과 둘이 살고 딸은 하나 있는데 시집 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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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춘에서 잠시 귀국한 그를 오늘 오후에 만났다.
오늘은 그쪽 이야기를 들어 주었다.........세상에 아주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들어 보실래요?????
실은 그는 경향신문 문화 방송 사진 기자였다. 젊은 시절에 .....부인과 의
사이에 어린딸이 하나 있는데 이혼을 했다.
이유는 일본가서 살자는데 그가 반대하고 한국에 살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
결혼 6 년만에 5살난 딸을 두고 이혼하고 부인은 일본 으로 갔다
그는 어린 딸을 기르며 직장 생활을 했다.
말도 못하게 고생을 했다.
그리고 얼마후 교사 하는 여자를 만나 전처 소생인 딸과 셋이 행복 하게 살았다.
그런데 ~~~~~~~두번재 재혼한 교사 부인이 신장이 안좋아 세상을 하직
했다. 꼭 10 년살았다고 한다. 첫번째는 이혼 두번째는 부인 사망
그는 직업상 사진을 찍으러 중국을 많이 다녔다.,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중국에 공장을 차린것 같다 ...
처음엔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돈이 잘벌린다. 사람 들이 중국여자라도
얻어서 살지 왜 혼자 사냐고 부추긴다.
그러나 이제 여자라면 너무 두렵다, 여자복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재혼을 안하고 혼자 살아 온지 10년이 되었다. 그는 지금 56세이다.
나는 조상의 여러 문제들을 이야기 하며 사람의 팔자가 조상이 한짓에
많이 좌우 한다고 설명하고 지금 부터 축복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차근 차근 축복에 이야기를 시작 했다.사람은 누구나 짝이 있아야 하는데
축복을 받아야지 ~~죽어서도 축복은 받아야한다,
죽은 교사 부인을 많이 사랑하냐 ..죽어서 그녀를 만난다면 그녀와 영원히 살고 싶은가?
하니 잘 모르겠다고 한다.자기 아버지가 엄청 난봉꾼이었다고 한다,
아주 단정 하고 인격이 좋은 사람이다..
다음번엔 남편을 소개 시켜주고 같이 만나기로 했다
이상 오늘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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