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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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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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 한사람이 성가대의 단원이다.
자기 가게를 가지고 일을 하면서 그 바쁜 와중에도
토요일이면 4시부터 영락 없이 가게문닫고 노래 연습 하러 가는
친구를 보며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친구는 찬송가나 성가를 부를때 아주 행복 한것 같다.
교회일을 한가지는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하며......
내가 지난 정초 귀국 하니 그녀는 이미 일년전에 미국에서 귀국해서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성가대원을 열심히 하고있던 터였다.
열개도 넘는 노래를 악보도 안보고 외워야 한다고 한다.
세가지 드레스를 예쁘게 갈아 입고 노래에 맞게
합창 하는 그들을 보며 마치 음악 소리가 천상에서 들려 오는듯 아릅답다.
온갖 시름 다 잊어 지고 만일에 천국이 있다면 이런 안락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흐를것라는 것도 느껴진다.
사월 한봄날에
죄짐 맡은 우리구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지금 가지 지내온것
사명
모세의 노래
등등 많은 곡들이 천복궁안을 메아리 쳤다.
세계회장님<문형진> 가족과 효진님 부인 그리고 자녀분들 함께 참석 하시어
티켙 번호 추첨도 하시고 경품도 나누어 주셨는데........
세계회장님 따님이 추첨 하는 아빠에게 내 번호를 뽑아 주세요
해서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누군가 아는 분이 당첨이 된것 같다 자세히 보니
6천가정 김영길 장로님이다.
아름다운 하모니 가운데 독주도 있었다
조민경 선생님의 바이올린 독주는 그야말로 청중을 음악속에
취하게 만든다,
바이올린과는 영 다른 째즈 기타 독주는 정말 내 성향과 맞아 떠어진다.
키타 를 치며 한발로 박자를 맞추는 하타 슈지 교수님은 88년에
한국와서 지금은 경희대 단국대 서울예대 에 출강 하며
천재 꼬마 키타리스트 장성하군이 제자이기도 하다.
그는 65가정이며 우리 통일가의 길이 자랑스런 음악인이고
예술인이며 ~~~하며 사회자의 칭찬이 목에 침이 마르도록 계속 된다.
내가 생각해도 재즈 키타를 치는 모습도 어찌 그리도 멋진지 모르겠다.
음악을 하는 사람 들은 정말 좋겠다.
하늘이 그런 재능을 주셨으니 나중에 영계에 가도 그렇게
아름다운 음악만 하지 않겠는가?
옆집에 사시는 장로님 차를 여럿이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나는 아직도 여수 앞바다의 긴~~감동을 가진채
그위에 천복궁 콘서트의 아름다운 성가대 음악에 취해
아름다운 꿈나라를 행햐 걸어 가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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