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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바다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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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무사히 하루를 바다에서 보내고 오늘도 아침을 건강 하게 맞이 합니다.

여수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통발을 바다에 던졌고 오늘은 그물을 던지러 갑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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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문정현님의 댓글

40일 여수 수련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 꽃이 여기저기에서 피어납니다.

참부모님의 시선이 머물던 곳곳에서
웃음바다가 되고, 말씀속에 순종하고
화답하는 순간들이 일생 자산이 된다는
참가자들의 합창을 시리즈로 듣고 있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김동현 화백님 너무도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하시어 사이버 세계에서나마 못다한
천정을 공유하고 싶네요.

늘 빙긋이 미소 지으시는 자애로운 모습을
그려 봅니다.

가정회의 발전의 역할을 묵묵히 하시는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저는 바다가 좋아요, 어린 시절 파도소리에 잠이들고 파도소리에
잠을 깼던 섬 소년 이였어요, 하얀 모래위에 무수히 그림을 그렸어요,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그 곳을가는것이 꿈이였어요,

정해관님의 댓글

나는 낚시도 잘한다고 남들이 그러지만, 그 낚시한 고기의 회를 더 잘먹는 특기가 있지요.
지금 쯤은 얼굴이 타서 제법 어부 아낙의 모습이 보일 줄 알았더니, 아직은 도회지의 멋쟁이 여인으로 보여 그리되면 혹시 40일 더 연장되지는 않는지 은근히 걱정 됩니다요...(비법: 선크림을 적당히 바를것)

박순철님의 댓글

선친께서 낚시를 무척 좋아하셔서
일요일이면 장비를 챙겨서 나가시던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정작 나는 밤낚시 갔다가 화상을 입어서 40일간 입원한 이후
낚시와 담을 쌓은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흑흑...

유노숙님의 댓글

오늘은 파도가 심해서 바다에서 조금 일찍 들어와서 여기 들립니다.
돌아가서 다른분들 리플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글읽어 주시고 리플주시는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참부모님 모시고 40일 낚시하던 엣날 생각이.........저는 경험이 없어 어려움의 나날이였는데
어느날 아무도 못 낚았는데 낚시를 넣자마자 낚시대가 휘어질듯 ......
그날 34인치 월척 했지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노숙님 큰거 하나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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