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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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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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형제님들 !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오늘도 아름다운 맘으로 눈을 비비고

싱그러운 풀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주는 신선한 하루를

열어갑시다.

이른 아침 산책로 옹달샘에서

한 모금의 청량한 샘물로 목을

축이시고 찌든 맘을 세척하시구려 !

꽃이 아름답다지만 꽃보다도

아름답고 싱그럽게 사람들을 만나고

오늘 할 일을 설계하며 희망찬

발걸음을 옮기세요.

지나가버린 씁쓸한 일들일랑

그림자 여운조차 지워버리시고

영롱한 이미지로 대체합시다.

오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는 길목입니다.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과감히 떨쳐낼 용기를 가지세요.

오늘을 사랑함으로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항상 준비하는

지혜와 용기를 모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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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순철님의 댓글

늙은 젊은이께서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을 노래하는
연가를 올리셨네요.
그래요.....

우리는 아직도 젊은이입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날로 살고싶은데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권하신 대로 힘차게 살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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