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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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데 사는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왠일이냐 하니 자랑하러 왔댑니다.
아들이 축복을 받았댑니다.....................
그 아들은 신앙이 아주 어려서 늘 그런말을 한댑니다
이단 이고 삼단 이고 그런 소리 듣는것이 너무 지겹고 싫고
부모님은 자신 들이 택한 길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우리 2세 들은 너무 힘들다......그러더니 어느때는 우리교회가 맞기는 하다 그런소리도
하고~~아무튼 늘 걱정이고 이번에 축복을 못 받으면 분명 세상 으로 나갈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달래고 또 달래서 데리고 갔댑니다.
그러더니 어느 이쁜 아가씨를 매칭이 되어 데리고 왔댑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 해서 세상에 부러울 일이 없더라나요?
각설하고
친구는 얼마전 어떤 교회 모임에 갔는데 어느 부인이
엄청 수다를 떨고 말을 많이 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아주
꼴뵈기 싫더랩니다.
뭐 저런 뇨자가 있어 아이구우 시끄러워~~~누가 사돈 될건지 원~~~
또 각설 허구서리~~~
아들이 며느리를 데리고 들어오고 그리고 아산에서
축복을 시키려고 며느리 부모를 상견례 하는데 이힛~~~@#$%^&*
그 수다쟁이 꼴뵈기 싫었던 아지매가 며느리 어머니 라네여
하하하하하하하~~
바로 자기가 사돈이 된것 입니다.
순간 미안 하고 또 미안 해서 그 꼴뵈기 싫은 아주머니 수다가
이번엔 아주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얌전 하고 이쁜
딸을 낳아서 우리 아들과 매칭되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고개를 숙여 백배 미안한 마음을 사죄 했다네요~~~
그러니 사람 이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누구든 꼴뵈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이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 하나 더할까요
이건 바로 일팔 가정 어느분의 이야기 입니다만 수택리에서
매칭 받을때인데 여럿이 모여서 웅성 거리는데 유독
혼자 크게 떠드는 남자가 있더랩니다.
키도 작고 못생기고 영 마음에 안드는데 앞에서 왔다 갔다 하더랩니다
기분이 안좋아서 저리 비켜요 하고 핀잔을 주었댑니다,.
서로 기분이 안좋아 째려 보고 좀 거시기 했는데
안에 들어 가서 아버님 앞에 모두 앉아서 기다리는데
드디어 매칭이 시작되고~~~~
이 언니보고 너 일어나....하더니 아까 그남자를 매칭해 주더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누구라고 말을 못합니다만 지금 두분은 아주 잘 살고 계십니다.
매칭 된 순간 밖에 나가서 티격 태격 하다가 결국 마음을 돌리고
축복을 받았는데 마음을 돌리니 그사람 크게 떠드는 소리가 남자답게
보이고 키가 작은 것도 그냥 아담하게 보이고 못생겼다고 생각한
얼굴은 개성이 있어서 좋더랩니다~~
그 언니가 임지 살면서 제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아마 헌신하던 내 모습이 축복때 까지 갈것 같지 않아서 그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그럽니다.
내가 고생은 못할것 같이 생겼고 우리 가는길이 너무 힘이들니
꼭 교회서 떨어질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사람의 내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절대 안떨어질것 같은 사람은 옛날 옛적 떨어져서 대모님과 충모님이.
어떤 차이로 다른지 모르더군요.
앞에는 기분 좋은 제목이고 뒤는 씁쓸한 내용이었습니다..
환절기 감기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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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형님의 댓글
여기 이중에서 누가 저랑 사돈되지 말란 법도 없응께요이
가끔 쓴 소리 된 소리도 좀 하여 주시구요
듣기 좋은 소리도 가끔 한 번씩 던져 주시면
만약에 만약에 우리 중에서 사돈의 연을 맺는다면
쓴 소리 좋은 소리에 감읍하여 좋은 사돈이 되어 드릴 수가 있는데요.
일단 하나부터 해결하자면 80년에 주민번호 뒤 자리가 2로 시작하며
선문대 중국어과 졸업에 중국 어디에 유학하여
선문대 중국어과 대학원 졸....
선문대 강사로 있다가 지금은 가끔 번역이나 하면서~~~~
주민번호 뒤 자리 1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접수 받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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