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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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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새해에는 모든님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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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 ̄

년말 집안 들었다 놓습니다.
대청소를 각자 공간 모아 놓았던 자료들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았던 별시런것들
아낌없이 버리라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전 밥만 챙겨주고 부지런한 남편이 열심히
환풍기 후드 청소도 하고 배란다도 치우고
잘한다 잘한다만 노래합니다.

그래도 컴에 오래 앉아 있으면 떽지 할 거니까
다시 총총....

평안의 선물을 받고 대청소 마지막까지 합심해서
충성하겠습니다 !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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