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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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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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창원에서 신고 합니다.
그동안 살짝 들어와 형제님들의 글을 보곤 했습니다. 검은 머리가 삼십여년만에
반백이 되었네요.가랑잎 굴러가는 소리에도 깔깔 소리내여 웃고 이웃의 슬푼 과
거사에도 눈물짓던 순수 순박함에다가 이 나라를 들어 올릴수 있을 것같았던기상
이 있었는데....... 전쟁 기아 폭우 폭설 지진 등이 지구촌을 흔들어도 음응 안 됐구
나 하며 하던일을 계속하는 인정 없는 내모습에 나도 놀라곤 했지요. 오순도순 형
제들의 글들은 저를 소녀처럼 피싯웃게 하더군요 또 우리의 아들처럼 행시합격을
좋아하시는 마음에 감사 드리며 저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곳 창원에도 두 가정에 아들이 공인회계사에 합격하여 삼일회계법인에 다니고
있습니다.그때는 기쁨보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형제님들에게 소식을
드리며 이들이 다음세대에 방패와 그늘이 돠어 주기를 바랍니다.
나이를 먹으면 어린애가 된다는데 무거운짐을 내려놓고 꿈많은 소녀때처럼 아들 딸
손자 손녀 손잡고 행복하게 천년뒤에 많아질 우리의 후손을 생각하며 열심히 삽시다.
1800 가정 억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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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개
문정현님의 댓글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요.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도 그 마음을 채우지 못하고
세상 가운데 혼자서 독섬을 안고 외롭고 사는 삶의
주인공들.........
나이 먹어면서 만나는 불청객이라고 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하면서 살면 가족속에서도 이웃과도
쨍하고 살건디....
대체로 마음이 한없이 좋은 사람들
모질지 못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옆길 같습니다.
애 낳고 살면서 자기 이름자 잊고 누구 엄마로 살고
누구 부인이름으로 사는데 홈 활동하면 당신이 이름을
챙겨사니 얼마나 좋은가요?
언니라는 호칭은 교회내에서는 나이 관계없이
대 선배도 뭐시기 언니 이렇게 부르는 관례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정현아 하고 이름자 불러주면
제일 정겹고 좋습니다.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도 그 마음을 채우지 못하고
세상 가운데 혼자서 독섬을 안고 외롭고 사는 삶의
주인공들.........
나이 먹어면서 만나는 불청객이라고 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하면서 살면 가족속에서도 이웃과도
쨍하고 살건디....
대체로 마음이 한없이 좋은 사람들
모질지 못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옆길 같습니다.
애 낳고 살면서 자기 이름자 잊고 누구 엄마로 살고
누구 부인이름으로 사는데 홈 활동하면 당신이 이름을
챙겨사니 얼마나 좋은가요?
언니라는 호칭은 교회내에서는 나이 관계없이
대 선배도 뭐시기 언니 이렇게 부르는 관례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정현아 하고 이름자 불러주면
제일 정겹고 좋습니다.
양영희님의 댓글
정다운 그리운 이름 보기만 하여도 고향생각 뇌리를 스쳐 가는데
내 이름 불러주시니 가슴이 따뜻해 지내요.
나이 더 많은 후배가 언니라 했었던 아푼기억이 떠오름니다.
몇 살 많은 후배가 언니언니 부르며 마음에 든다면서
아침저녁 들려 외로움을 토로할때 언니라 부르지마 하며
바쁜시간 핑계로 들어주고 위로하고 감싸주지 못했어
어느날 심한 우울증이였었다는 비보를 듣고 무척미안 했었어요.
지금처럼 홈피가 있었다면 전세계의 형제자매의 격려와 위로에 비보는 없을걸
그의 아름다운 노래가 귀가에 들려오네 저나라에서 홈피에 올수있다면
정말그대에게 미안했었다고 전하고 싶어.
18홈피가족 많이..........사랑 합니다.
내 이름 불러주시니 가슴이 따뜻해 지내요.
나이 더 많은 후배가 언니라 했었던 아푼기억이 떠오름니다.
몇 살 많은 후배가 언니언니 부르며 마음에 든다면서
아침저녁 들려 외로움을 토로할때 언니라 부르지마 하며
바쁜시간 핑계로 들어주고 위로하고 감싸주지 못했어
어느날 심한 우울증이였었다는 비보를 듣고 무척미안 했었어요.
지금처럼 홈피가 있었다면 전세계의 형제자매의 격려와 위로에 비보는 없을걸
그의 아름다운 노래가 귀가에 들려오네 저나라에서 홈피에 올수있다면
정말그대에게 미안했었다고 전하고 싶어.
18홈피가족 많이..........사랑 합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저는 진해에 살지라우.
가차운 데 계시니 종종 만나면 좋겠습니다.
영희언니 인터넷접속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 언니의 용기에
박수를 칩니다. 사회에서 한분야에 일하시듯이 여기서도 좋은 글 마니 마니 써 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무라도 접속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지구가족시대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전에 교구교회다닐 때는 아무개 엄마(새댁때는) 아무개 엄마 했었는 데 지금도 좋지만 그때도 참 좋았어 ~
장난이 치고 싶어지네 젊다는 것 고거이 참 좋은거야. 앞으로 18홈에서 영희언니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가차운 데 계시니 종종 만나면 좋겠습니다.
영희언니 인터넷접속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 언니의 용기에
박수를 칩니다. 사회에서 한분야에 일하시듯이 여기서도 좋은 글 마니 마니 써 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무라도 접속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지구가족시대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전에 교구교회다닐 때는 아무개 엄마(새댁때는) 아무개 엄마 했었는 데 지금도 좋지만 그때도 참 좋았어 ~
장난이 치고 싶어지네 젊다는 것 고거이 참 좋은거야. 앞으로 18홈에서 영희언니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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