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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많으신 우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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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많으신 우리 목사님

후목/소 상호

1

딸 다섯을 두신 목사님

미개인인가

원시인인가

아니면 철길가에 살았나

놀림을 당하시는 우리 목사님

오늘은

오래된 식구들을 들쳐

설교를 하신다

옛것을 팔지말고

머리를 들지말고

고개 숙이라는 말씀인가보다

2

수완보 호텔을

경영할 새로운 도전자는

모든 술과 여자와 관계되는 가게를 치우고

채플실을 만들어 기도하는데

일년이 지나자

적자 경영은 흑자로 돌아나는

이름난 호텔 경영자가 되었다며

신앙이란

인간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 하신다

가장 사랑하는 하나님의 정은

남아진 자의 것이라고

두고 두고 남아질 말씀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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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그 놀림은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의 '시각'이었고,
그 목사님 내외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큰 칭찬이었을 뿐만아니라,
통일가와 국가의 충신이요 그 내외분 가문을 크게 융성시키신 공로자로서,
두고두고 칭송받아 마땅하신 분이십니다. 그 목사님 억만세!!!

이존형님의 댓글

두고 두고 남아질 말씀
고향도 버리고 일가친척들의 조소도 멀리하면서
두말 않고 축복을 받아서 이리저리 이사도 수 없이 다니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어보면서 귀하게 탄생한 아이들인 것을

남아진 삶에서 누가 뭐라 해도 아이들의 꿈을 위해서라면
아버지로서의 그 책임을 다 하려니
질그릇을 빚는 심정으로 온 정성을 다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모든 참사랑을 나눔에 있어서
씀씀이가 모자라지 않고 정이 풍부한 아이들이 되어 지도록 빌어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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