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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소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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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때 뜻길에 들어와 부르던 통일의 노래

오늘도 손에 촛불을 들고 간절한 맘으로 불렀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통일은 멀고도 가까운 숙제인것을 느끼며

여성프라자에서 여성연합주관의 통일 소원 음악회는

올해 9 회째 맞이하는 행사 입니다.

어쩜 남한에서 소외된 맘으로

우리와 또다른 소원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새터민들과

한자리에 앉아

함께 손잡고 노래하며 따뜻한 온정을 공유하며

맘에 교류와 후원의 장을 펼치는 자리

새터민들의 가슴속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때 박수는 거듭되고.

그것이 아버지의 맘인것을 그들이 느껴주길 바라며

저무는 해

찬란한 빛이 열리는 07 년은 갈등과 분쟁이 없는

평화 이상 세꼐만이 펼쳐질것을 믿으며~~~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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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순자님의 댓글

서울이 아니라서 참석치 못했지만 심정으로는 충분히 그곳의 분위기를 읽고 갑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보면 통일의 한날이 눈앞에 닥아올것 같은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문화축제 속에
이념의 갈등이 녹아나길 기원합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날까지

남북의 과제가 줄어들지 않는 현실에도
동강난 이산의 아픔이 하루속히
아물어 지소서.

품격 높은 음악회의 방청석에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두장의 사진으로 분위기를 짐작할께요.
좋다 함시러 !!~~~

이선경님의 댓글

아름다운 무대의 프로잭트 군요.....
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의 꿈이 곧 실현되기를
멀리서도 함께 빌어봅니다.
년말 년시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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