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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난계국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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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문화체육관관부 우수축제

<국악, 포도. 와인과 함께하는 축제>

인도갠지스강의 축제처럼 충북영동의 금강 양강교 다리가 있는 난계국악축제가 유명해 지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마흔 세번째의 이야기 난계 박연의 꿈 충북영동 난계국악축제가 오는 2010년 9월 3일 (금) 부터 7일 (화) 까지 5일간에 걸쳐 충북영동군 공설운동장과 용두공원, 난계국악체험 전수관, 난게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보은의 대추축제와 옥천군의 포도축제,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충북옥천군 구읍에서 개최대는 정지용 문화축제와 함께 충북의 남부 삼군 (보은, 옥천, 영동)의 축제에 발받추어 옥천 보은영동 교회장들은 축복승리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영동의 난계사와 난계국악박물관 및 난계국악체험관을 두르살피며 세계최고의 북을 제작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한국전통가락과 궁중의 음악에 관해 또한 2010년 10월10일 축복승리를 위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충북영동 교회장 지준범, 옥천교회장 문영기, 보은교회장

박구용은 축복승리는 지도자의 의지에 있고, 교회장과 식구들과 하다되는 단결된 마음에서 폭팔적인 힘이 나온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결의한 내용은 다음과같다.

1. 8월 부터 매주 목 10-3시 토 1일 수련회를 6차려 하기로 했다.

2. 프랭카드나 포스타 제작등 모든 정보를 남부 삼군이 공유 하기로 했다.

3. 영동에 한일 가정 부인 식구는 정말 들어가기 힘든 샘표 간장 직장을 그만두고 여수 40일 수련에 같다며,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 칭찬을 아끼지 않 았다.

4. 전도와 축복가정 배출에 말보다 행동하는 실천력과 결과 를 가지고 앞서가는 영동 옥천 보은 교회가 되자고 결의햇 다.

5. 혼자의 힘보다 모아지는 지혜와 힘이 중요 하다며 난계국 악 체험관 에서 5번째 같는 모임이 계속 이어져 영성개발 은 물론 천일국 건설에 앞장서는 옥천 보은 영동이 되자고 다짐했다.

2010년 9월에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리나라 최대의 국악축제이며, 명품 영동포도와 와인의향기가 가득한 풍미 축제가 될 것이다.

또한 보은속리산과 옥천육영수여사의 생가 등과 접하고 있으며, 영동의 빼어난 풍광을 함께 즐기는 오감 체험형 축제가 될 것이다.

충북옥천교회 모 청년 식구는 청평 40일 수련회를 3회 연속참석하는 성령 충만의 은혜를 온가족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다고 옥천 교회장은 식구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충북 영동의 자랑은 역시 “영동난계국악축제” 이다.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국내유일의 국악축제로 조선시대때 우리 음악인 아악을 정리하여 우리나라 음악 발전에 공헌하신 난계박연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를 기르기 위해 전통음악 및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축제를 펼친다.

우리의 정겨운 전통음악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보다나은 노력을 하여 “국악한류” 미래를 여는데 주인공이 되려고 합니다.

국악체험, 문화공간 일번지 충북영동에서 우리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즐기게될 축제가 될 것이다.

영동난계 국악축제 프로그램

영동이 자랑하는 난계국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퓨전국악공연 인기가수의 축하무대와 영국사와 반야사에서 열리는 자연과 일치되어 벌어지는 신사 음악제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멋들어지게 어울어져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의 장이 펼쳐질 이벤트가 가득한 난계국악축제이다.

*. 군민행사; 숭모제. 재외군민 한마음 어울마당, 난계거리 퍼 레이드

*.공연행사; 난계국악단공연, 국립국악원, 서울시립국악단등 특별초청공연

*. 체험행사; 난계국악경연대회, 시조경창 대회, 난계국악예술 대회, 한국악기공예대전.

*.부대행사; 전통공예체험, 포토마라톤, 추풍령 가요제 등

이상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 이 있다.

지역의 축제와 교회의 활동등은 축복 행사에 함께 최선을 다하 천일국을 이루어가야 한다.

옥천, 보은, 영동교회장들의 난계국악박물관 에서의 기도회는 옥천 보은 영동의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010년 7월 22일 회의를 마치고 옥계폭포를 관광 하며 기념촬영 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 10월 10일 축복 전까지 충북 영동대학에서 매주 목요일 1일 수련회를 개최기로 합의했다.

충북 보은교회 이광성씨는 모든 축복 서류를 완료하고 6,000,000원 축복비까지 2010년 7월 23일 협회 가정국으로 완납하는등 모든 축복가정 한가정이 3가정씩 축복가정을 배출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충북교구 보은,영동,옥천 목회자 기도회 및 단합대회는 매월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다음에 충북목회자 수양회의 화양계곡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 2010년 7월의 뜻깊은 하루였다.

<충북> 천일국 기자 박구용 guyong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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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박구용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전도하겠습니다.
직업이 전도사 이니까요. 전국 1월-9월 KPI 22등 충북 1등 했습니다. 더욱열심히하겠습니다.
2010년도에 총 28명 전도 했습니다.
2010년 12월 15일
보은교회장 박구용 올림

정해관님의 댓글

[박연과 밀양박씨]

음악가 박연(朴堧)은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 8월 20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이고 호는 난계(蘭溪), 시호는 문헌이다. 난계라는 호는 그의 정원에 난초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난계는 석경ㆍ편경 등의 아악기를 만들었으며 향악과 아악ㆍ당악의 악보ㆍ악기ㆍ악곡을 정리하고, 악서(樂書)를 편찬했다. 조선 초 태종ㆍ세종 때에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인물이다.

박연은 1405년(태종 5년) 28세에 생원시에 급제한 후 1411년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교리에 임명되었다. 교리는 정5품 벼슬이다. 그 후 박연은 집현전 교리로 일하면서 전악서를 찾아가 음악공부를 본격적으로 하였다. 그러면서 사간원 정언·사헌부 지평을 거쳤다.
1418년에는 왕세자에게 글을 가르치는 세자시강의 문학이 되었다. 이때 박연이 가르친 세자가 바로 뒷날 세종대왕이 된 충녕이었다.

박연의 고향인 영동군에서는 매년 10월초에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다. 행사 장소는 난계사, 난계국악당, 영동천둔치 특설무대, 영동문화원, 군민운동장, 국악기제작촌, 영동대학교, 국악박물관, 청소년수련관 등이다.

지난 1991년에는 < 난계국악단 >이 창단되어 영동의 문화사절로서 영동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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