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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과 함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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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좀 더 소복히 내려줬으면... 바램은 한없지만 하늘에서 뿌리는 작은 실날같은 가느다란 흐느낌. 미세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휘휘 날리며 제 갈곳 찾아드는 하얀 눈. 온 대지를 하얀세상으로 덮어줄 자신이 없었는지 눈에서 비로 변신하는 여유로움. 내 마음이 밝아져서인지 포근함으로 다가오는 이 날에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던 잊지못할 하루. 첫눈과 함께 맞이한 거듭남의 모습처럼 우리는 그렇게 하루를 안을수 있는 행복을 누렸음을.... 2006. 12. 1 보 금 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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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주일예배는
항상 참아버님의 말씀과 심정을 그대로
전하고져 노력하시는 담임 목사님의 호소가
강렬한 메세지로 내려주셨지요.

평화시대를 개문하기 전에 뿌려야 할 눈물과
정성과 실천의 수리적 기간과 실적이 함께 해야
할 시대적 책임에 대해서 진중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천일국 6년의 중요한 해를 20일 남겨 놓은
12월 고개마루도 서로 합심해서 아버지의
눈물을 거둘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되기를
일깨워 주신 하루였습니다.

벌써 오늘 하루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주간도 건강하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적어 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아주 아주 아주 !~~~

고 종우님의 댓글

한국도 16일 부터 본격적 구역 말씀행사를 치루어야 한다네요.
섭리가 일본이 한발 바른듯 합니다.
조석으로 성심다한 특파일본소식 선배 홈에서 황금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시작 하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
좋은 글속에 묻혔다 갑니다.
사실은 다시 왔지요.

오늘 이곳은 전국 1200개 지역에서
말씀 집회를 가졌지요.
보고 형식으로 글 올렸는데 황당하게
날아가서 무심타 싶어 컴을 닫았지요.

깜박 잠이 들었는데 오늘이 가기전에
눈 인사 찍고 가야지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기라성 같은 옛 선배님들께서 강사로
나오시고, 중심 식구들이 스탭으로 합심해서
구역중심으로한 작은 집회도 새로운 영양소를
공급 받은듯 했습니다.

2006년 ..............
대회 행진곡에 심령이 살찌고
섭리의 분수령을 넘어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일요일 즐거움 배가 되는 행보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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