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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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으면 찐득거립니다.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찐득여도 할수없이 돌아 다녀야 합니다
그게 사는거지요...
안녕 하십니까?
오랜만에 수필방에 들어옵니다. 저는 6월 26일 서울에서 일본
시카코를 거쳐 버지니아 워싱턴 지역으로 같다가 어제 7월 14일
인천에 상륙했습니다.
예배는 미국에서 딱 하루 드렸습니다.
약 2 주간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모릅니다. 버지니아 우리집은 이상하게
이 일팔 홈이 안열려서 컴을 못해씁니다.
아이가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시켜 달래서 도와 주고 왔지요.
앞으로 2년은 더 대학에 다녀야 하는데 지금집은 좀 멀고 너무 넓어서 혼자 살기엔
적당 하지 않아서 할수없이 가서 트럭 빌려서 아이 친구들 불러서 이삿짐
옮겨 주는데 얼마나 기운이 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따리에 진절머리 나는것은 비단 저뿐만 아니고 이교회 저교회
인사 이동 다니시는 목사님 들이 더할것입니다.
한번 보따리 쌀때마다 언제나 한군데 정착하고 사나 하고 지겨워 하기도 하지만
늘 평생 그동네서 그집에서 만 사는 사는 사람들은 나같은 주유 천하 처럼 보이는
역마살 쟁이를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버지니아에 사는 제 초등학교 동창생은 88년도에 이민 가서 한국에 올일이 없고
비행기표 값도 만만치 않아서 여태 못오고 있습니다.
아마 그 동창은 그냥 거기서 늙어 죽을것이라고 그러네요.
나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통일교에 미치고 이나라 저나라 역마살에 미치고.........................
모한다고 그렇게 돌아댕기냐???????한군데서 진디감치 살것이지.......................
나도 그러고 싶다만 팔자란 어쩔수가 없어서 내맘대로 돼야 말이지...
여름입니다~~~~~여름이 무르익어 갑니다...................
매미소리는 안들리지만 가정 주부님들 시장 바구니 속에 오이 수박이 싱그럽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저 돌아 다니는 팔자나 한군데 평생 사는 팔자나
한평생 살다 가는것입니다.
한평생 살다가 내가 좋아하는 땅에 들어가서 흑으로 돌아 가면 육신은 그만입니다
행복하게들 사십시다.
돈은 있어도 못쓰는 사람에겐 있으나 마나 하고 물 한바가지도 남에게 주기
아까운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것입니다.
근면과 구두쇠는 엄연히 다릅니다. 내것은 아깝고 남의집가서 맛있는것은
공짜로 먹고 싶은 사람은 얌체에 속하지요.
좋은 친구란 내가 만드는 것이고 ~~~~나쁜 친구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대가 있으면 모두들 즐겁고 기쁘니 친구여 우리들속에 오소서 하는
중심 인물이 되십시다..화동의 중심체가 될수 있는 사람 원리안에 성공 한 인생을 살것입니다.
여름입니다..................그리고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십시요.
시차적응 하려면 또 여드레는 족히 필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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