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요부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우리교회 부인회장님은 요리를 잘 하신다.
일요일엔 식사당번이 정해져 있지만
수요일에는 많은식구가 참석하지않아
부인 회장님께서 직접 요리를 해서 식구들이 식사를 하고
교회장님 애기들 삼남매 에게도 입맛에 맞추어 요리를 해서
먹이곤 하신다.
어느 수요일 점심식사 시간에
교회장님 막내아들(초등학교1학년)이 갑자기
(부인회장님은 요부예요 요부) 그러는 것이었다.
깜짝놀란 부인회장님이
(뭐라고! 요부? 내가 왜 요부야?)
그러자 교회장님 막내아들이
(부인회장님은 요리를 잘 하시는 부인회장님이라 요부에요)
했다. 하 하 하 하 ...................................................
관련자료
댓글 5 개
이존형님의 댓글
부인회장은 요부가 맞아뿌렀꼬이
"이순희님은 코맹맹이야"
"뭐라꼬 날보고 코맹맹이라꼬 그랬어 뿌렀어야"
"내 말이 무시기 틀렸능교 코맹맹이 맞꼬 말고요"
"내가 왜 뭐땀시 코맹맹인지 증거를 되어 보라꼬! 야이 보리 문디야"ㅆㅂㅆㅂ
"뭐 정 그라믄 못할 것도 없지뭐 한번 해볼꺼니까 내말이 맞나 안맞나
잘 보구서 틀리면 명렬위원장에게 고발을 하든지 말든지"
(이)사람 저사람에게 웃겨가꼬 이마에 주름살 생기게 하고
(순)희라는 이름가꼬 여러사람 헷갈리게 하였꼬
(희)극 배우도 아니면서 무진장 웃길려고
(코)맹맹이 나는 소리로 온 산에 다람쥐들 놀라게 하였꼬
(맹)맹한 것 처럼 생겼으면 내 말도 안하지
(맹)맹한 것은 저리가라 유머로 똘똘 뭉친게 이 사람의 본 모습이야
(이)이렇게 완벽한 자료가 있는데 코맹맹이 아니라꼬 우기면 바보야!!!!!메~~~롱~~~~
(야)이 사람들아 내 말이 맞나 틀리나는 요 아래 누가 뭐라꼬 씨부렁 거리는지를
두고보면 알끼야. 내 말이 틀린 사람은 빨리 문 닫고 나가뿌러시요이,~~~ㅎㅎㅎㅎ
"이순희님은 코맹맹이야"
"뭐라꼬 날보고 코맹맹이라꼬 그랬어 뿌렀어야"
"내 말이 무시기 틀렸능교 코맹맹이 맞꼬 말고요"
"내가 왜 뭐땀시 코맹맹인지 증거를 되어 보라꼬! 야이 보리 문디야"ㅆㅂㅆㅂ
"뭐 정 그라믄 못할 것도 없지뭐 한번 해볼꺼니까 내말이 맞나 안맞나
잘 보구서 틀리면 명렬위원장에게 고발을 하든지 말든지"
(이)사람 저사람에게 웃겨가꼬 이마에 주름살 생기게 하고
(순)희라는 이름가꼬 여러사람 헷갈리게 하였꼬
(희)극 배우도 아니면서 무진장 웃길려고
(코)맹맹이 나는 소리로 온 산에 다람쥐들 놀라게 하였꼬
(맹)맹한 것 처럼 생겼으면 내 말도 안하지
(맹)맹한 것은 저리가라 유머로 똘똘 뭉친게 이 사람의 본 모습이야
(이)이렇게 완벽한 자료가 있는데 코맹맹이 아니라꼬 우기면 바보야!!!!!메~~~롱~~~~
(야)이 사람들아 내 말이 맞나 틀리나는 요 아래 누가 뭐라꼬 씨부렁 거리는지를
두고보면 알끼야. 내 말이 틀린 사람은 빨리 문 닫고 나가뿌러시요이,~~~ㅎㅎㅎㅎ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