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여름날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이제 누가 뭐라 해도 여름입니다.
요즘음 이제 찐득 거리기 까지 하네요.
어제는 둔촌동에 가서 친구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낙지 수제비를 먹었는데 국물에 낙지를 두어마리 넣고 싦아서 그물에
수제비를 한 맛있는 저냑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찻집에 들려 과일 쥬스 마시고 밤 9시 넘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마음 맞는 6천이 없어서 심심 하던차 아주 저녁을 유용 하게 보냈습니다.
내일 만물의 날 상 차린다고 교회 부인 식구님들이 모여 웅성거리네요.
뭐니 뭐니 해도 부인 회장단들이 제일 고생이 많습니다.
이것 저것 음식 준비 하느라 바쁜것 같습니다.
요즘은 왠지 살맛이 안 납니다. 재미도 없구요
전라도 말로 영 분위기가 거시기 혀서리................
여기 자도 저기 가도 같은 주재 같은 내용~~~~참말로 거시기 혀서리.
남편도 아침에 조식 금식에 들어가서 아침 상은 안차려 고건 편합니다만
몸만 편하지 마음은 영 불편합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도 내 자리를 잘 지키고 내가 해야할 본분을 다하면
되것지요.
그저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고 120 배 경배 하고 열심히 기도 하고 신앙생활 합니다.
이 세상에 죄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역사는 늘 진실을 말해주니 의로운 형제들이여 지키고 또 지키고
부모님 말씀에 절대 복종 하는 아름다운 날들 되십시다.
관련자료
댓글 9 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