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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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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박순철님의 댓글

몇년전에 태국에 갔을 때, 뱀을 만져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부드럽고 매끈매끈 하더라구요.
악어도 마찬가지겠지요.


6월에 충분히 산으로, 섬으로 다니며,
자연과 사람을 즐기시고,
7월에 미국 가시면,
자랑 좀 하세요.

"나는 소속은 6000가정이지만, 1800가정하고 같이 논다."
" 6000가정에서는 늙은 편이지만, 1800가정에서는 새내기 취급받는다."
"아차산도, 광교산도, 구름산도, 월출산도, 강화도도 아름답더라."

유노숙님의 댓글

꿈아씨 ....아저씨들이 하번 안아보라고 막 안겨준답니다
막상 안고 있으면 가죽이 부들 부들 하고 약간 차겁고 기분이 좋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난 입을 틀어 쥐어도
아무리 남는게 사진밖에 없다고 해도
흉내를 못 낼거 같아요.

특파원 활동 !~
프로정신이 따라 줘야 한당께요.

언니의 인생 프로그램에 맞춰서
동쪽으로 서쪽으로 북쪽으로 가도
어디를 못 가겠나요?
룰루랄라 노래만 하이소 !!~~

이순희님의 댓글

야~아 노숙님이 그런면도 있었네. 악~악어

미국이면 어떻고 한국이면 어떻습니까.
열심히 왔다 갔다 하십시요.

유노숙님의 댓글

해외 에서 오래 살아서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저입니다.
7월중순 경엔 다시한번 버지니아에 댕겨 와야 합니다.비행기 타는 것이 넌덜머리가
납니다. 7월에 미국 같다오고 그리고 짧으면 2년후 다시 가야 합니다.

집이 그곳에 있고 아이가 졸업을 하니 그때 가야지요.
이젠 비행기좀 장거리 안타고 다니고 싶은데 해외에 못나간신 분들은

행복한 투정이라고 하시겠지만 사실 참 비행기 여행은 고문입니다.
미국집을 팔아서 여기다 집을 사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모두 미국사람이니

한국에서 살리는 없고 ~~~~~남편이 한국사람이 아니니 은퇴후에도 여기 살건지
모르겠고 .......내가 한국을 편해 하는 것처럼 남편은 미국이 편하겠지요.

10년씩 왔다 갔다 하다보면 인생 끝이 나려나~~~~
내그럴줄 알았지~~~그럴줄 알았어~~왔다 갔다 하다가 여기 묻힐줄 알았어
라고 묘비에 쓰라고 하고 싶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오월을 보내며 심심 하기도 하고 예전에 찍은 악어 사진을 발견하고
요기다 올립니다.
악어란 징그럽게 생겼는데 안아보면 감촉이 참으로 부드럽습니다
혹시 물까봐 주둥이를 테잎으로 감고 있습니다.

아마 2006 년 쯤 훌러리다 오랜도 스프링 필드란 호수 공원이지요.
이모님 두분이 올랜도에 사셔서 참으로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손님만 오면 비행기 타고 혹은 13시간 자동차 타고 버지니아 에서
남쪽으로 달리고 훌러리다에 가곤 했지요. 5월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 가는데 ~~~~해논것은 없고 나이먹는 것이 초조 하기도
한 요즘입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신 나이드신 권사님들을 보며 그래도 나는 아직 괜찮은것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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