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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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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후목/소상호
다하지 못한 자식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줄까
곁에 있는 아내에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하였는지
드리지 못한 효를 놓고
가슴을 뜯으며
왜, 그렇게
무심하였을까
오월의 하늘이 그토록 파아란 것은
애닳은 가슴을 치유하라는
넉넉함 이려나
트이는 가슴, 열리는 가슴 속에
다하지 못하고, 드리지 못한 역할
구름이 되어
훨훨 날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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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
소상호님의 댓글
정현씨도 초대하면 오실수 잇는지요
아마 5월 22일 이나 29일 토요일이 좋다하니까
그 때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당산역에서 만나 한강 선착장근처
선상위에서 식사를 하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씩 하고
선유도 구경을 하면 어떻할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사무실이 영등포에 소재하기에
눈에 익은 곳이 초대하기에 좋으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날 본인의 시가 담겨진 잡지를 두 권씩
드리겠습니다
모두 참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상의는 정 총장님하고 하겠습니다
아마 5월 22일 이나 29일 토요일이 좋다하니까
그 때 한번 만들어 보시지요
당산역에서 만나 한강 선착장근처
선상위에서 식사를 하고
한강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씩 하고
선유도 구경을 하면 어떻할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사무실이 영등포에 소재하기에
눈에 익은 곳이 초대하기에 좋으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날 본인의 시가 담겨진 잡지를 두 권씩
드리겠습니다
모두 참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상의는 정 총장님하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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