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날이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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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봄날이 너무나 짧습니다
후목/소상호
아버지 하나님
올해는 봄이 너무나 짧습니다
지난 겨울은 너무나 춥고 길었으며
이제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 온 것 같습니다
혹자는 올해의 봄은 이틀 뿐이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우리 인간은 나약하고 너무나 적어보입니다
가끔은 불평 불만이 많습니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무덥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따사한 봄은 너무나 짧다고 불평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께서 만드신 자연과 만물 앞에서는
저희들은 너무나 왜소합니다
너무나 작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추우면 춥고 더우면 덥다고 항의하는
철부지 중에도 철부지한 모습들 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거듭난 우리들에게
보다 여유있고, 보다 긍정적이고
보다 건설적이며,
보다 창조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키워주시고 역사하여 주시기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우리 은평식구들에게
따사롭고 부드러운 봄날처럼
선교의 새 생명을 잉태하고
낳을 수 있도록
그리고 선교의 싹을 튀우고
선교의 새 움이 돋아날 수 있도록
또한 새로운 봄 꽃을 피우고
봄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시기 바라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박씨 하나를 물고 흥부집에 왔을 때
아무런 의심하지않고 울 밑에 심는 그 정성이
커다란 복으로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라들도 육천년의 정성의 결실인
하나님의 박씨를 가지고 오신
참부모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여 가슴에 심고
생활속에 심었을 때
커다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아버님 하나님
오월은 두 가지 얼굴에
각자의 이름표가 있습니다
만물의 모습에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명찰과
인간의 모습에는 가정의 달이라는 명찰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만물의 얼굴을 보면서
혈연의 중심이요, 가치의 중심이며
섭리와 모든 조직의 중심인 가정을 다시한번 돌아보며
정검하라는 당신인 명령인 것을 압니다
기다리지 않는 효에 대한
혈연의 부모관계를 정립하고
기다리는 효에 관계되는
참부모님과의 관계를 정립하고
행여 사랑하는 아내가 곰국을 끓여놓고
멀어져가는 모습인가
염려하는 남편들 되게하여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명령적인 지시보다는
배려와 협조하며
위하는 사랑을 베푸는 부모의 모습으로 변하게
인도하여주십시오
우리 목사님 많은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하나님의 박씨를 나누어 주시기위하여 단상에 있습니다
거룩한 두루마기를 입히시고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말씀의 시간으로
역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2010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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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호님의 댓글
역시 사진이 뜨니 훨씬 글이 생기가 돕니다
이러한 관심과 정성이 감사함을 깊게 색이며 답글을 씁니다
역시 자녀들이 보이니 힘이 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시고
기쁨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고 시인님 너무 고맙습니다
큰 딸을 청파동으로 시집 보내고
허전한 마음이였는데
사진을 보니 뿌듯합니다
돌아보는 젊은 여자는 사위 여동생입니다
좋은 배필을 찿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에 근무하는 재원이며
키도 크고 건강한 미인입니다
아빠는 777가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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