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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님의 책을 읽습니다.
글쓰기의 공중 부양 이라나 하는 책입니다.
글이란 거짖으로 꾸미면 안되고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써야
한다고 하네요...츠암나!!!!그걸 누가 모르남?
자기가 자기 글에 심취 되어 자기 자신도 자기글이
재미있어야 독자들이 공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남을 의식 하고 쓰면 가식이 나오고 잘난체가 나오고
진실이 안 나오면 그 글은 쓰레기가 된다네요
독자 가 읽고 공감하고 감동 하고 그런 글이 보석 이라고 하네요
맞네요......
슬픈 글은 쓰는 자신 부터 울어야 하고 기쁜 글은 자기 자신 부터 기뻐야 하고
웃기는 글은 자기 자신부터 배꼽을 잡고 웃어야 한다네요
맞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공감 하지 않는 글은
별루 재미가 없어서 그사람 글들은 다음엔 안읽게 됩니다.
참 어렵습니다...그런데 여긴 작가의 경연장이 아니니 그냥 쓰게 내버려
두시어요..
여긴 그냥 편안한 공간이니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쓰렵니다.
사진 설명 ..저 사진은 1978년 10월 남편과 매칭 되어 처음 만나던 때입니다.
장소는 수택리 통일 동산 입니다.......선배님들도 약혼 사진들좀 올려 보세요....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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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개
소상호님의 댓글
처녀때 사진 상당히 미인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콧날이 살짝 날카로와
지성적인 내음새가 물씬 나구요
눈매와 하얀 치아가 매력을 더하는
제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머리색깔도 까맣게 그슬려지고
살짝 치켜올린 처마끝같은 감은 머리가
남자 마음을 죽입니다
신랑보다 훨씬 멋있고 이쁨니다
지금은 아주머니 향이 상당히 자리잡아있어
나이살과 더불어 세월이 묻은 얼굴색이 보이는데
빠따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순수한 한국적인 마음을 지키신
뜻을 품은 여자의
굵게 자란 모습입니다
신랑분은 아마 초교파기관에 계실 때
많이 뵈었던 가봅니다
성실하고 인간미가 있고 겸손한 모습이 배여
대인관계에서 항상 만점을 받는
정직한 삶을 이루는 가장의 표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콧날이 살짝 날카로와
지성적인 내음새가 물씬 나구요
눈매와 하얀 치아가 매력을 더하는
제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머리색깔도 까맣게 그슬려지고
살짝 치켜올린 처마끝같은 감은 머리가
남자 마음을 죽입니다
신랑보다 훨씬 멋있고 이쁨니다
지금은 아주머니 향이 상당히 자리잡아있어
나이살과 더불어 세월이 묻은 얼굴색이 보이는데
빠따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순수한 한국적인 마음을 지키신
뜻을 품은 여자의
굵게 자란 모습입니다
신랑분은 아마 초교파기관에 계실 때
많이 뵈었던 가봅니다
성실하고 인간미가 있고 겸손한 모습이 배여
대인관계에서 항상 만점을 받는
정직한 삶을 이루는 가장의 표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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