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해도 (댓글의 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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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해도(댓글의 힘-투)
후목/소상호
댓글의 힘이 홈우주의 원동력이며
심장의 맥박입니다
1800홈을 키우기위해
모유로 키웠던 모정의 선배님
그를 기리는 일을 소홀이하여 아파하는 마음을
치유하는 글귀 입니다
댓글의 힘-원의 세대는 우유로 키우는 세대입니다
댓글의 힘- 투에 계신 님들의 애쓴 고마움을 어머니 은혜처럼,
선생님의 배려처럼 기리기위해 이 글을 씁니다
고종우 시인님 댓글은
초롱 초롱한 아동들을 키우기 위한 지도력이시며
부엌에서 어머니의 손 놀림입니다
이 태곤 목사님 댓글은
넉살 많으신 시아버님께서 맏며느리에게
집안 일 대소사 알려주시고 저 동구밖 세 마지기 논빼미
내려 주시려는 속정의 표현입니다
신 재숙 선생님의 댓글은
어릴 때 소꼽놀이 하다 먹을 것 떨어지면 집에 간다고
삐치는 토라진 앵두같은 애교입니다
박 신자 선생님 댓글은
당당한 풍채로 가을 운동회 날 아이들 손 잡고
일등으로 앞서가시는 어머니의 위용입니다
이 태임 선생님 댓글은
친구들을 불러 여기 저기 맛있는 곳을 안내하시며
베푸심을 가지신 목사님 사모의 역활입니다
양 은숙 선생님의 댓글은
아지랑이 넘실대는 봄날,재넘어 보리밭 매시면서
맛있게 새참 먹는 그 맛깔입니다
하여튼 홈을 키웠던 보은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하여 보시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서봅니다
앞으로 일팔 홈의 화목과 소망찬 내일을 잡으려
노력하는 형제 자매의 손길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가십시다.
알찬 텃밭 이루어 가십시다
기름진 논밭으로 만들어가십시다
사랑으로 엮어가는 댓글의 주인이 되십시다
관련자료
소상호님의 댓글
모두 손잡고 봄맞이 하는 기분입니다
각 가정에서 각 직장에서
처한 자리에서 생계를 위하면서 하나님 뜻을 보필하시는
우리 식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글을 쓰도록 역사하시는 분위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 이 목사님 일본에서 수고하시는 문 선생님 홈을 정돈하시듯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정총장님
순정의 샘물로 항상 마음을 데워주시는 이순희 선생님
남보다 더 봉사하려는 열정을 타고나신 고 시인님
바른 정신과 올바른 신앙관으로 지도력을 펴어나가시는 박 교장선생님
항상 홈을 앞장서서 리드하면서 시원 시원하게 부채질하고
굼불 때시는 유노숙 선생님
홈을 크게 염려하시고 큰 기침으로 호령하시는 김동운 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바당에 멍석깔고 삼대가 모여
모기를 쫒느라 모닥불 피우고
할머니가 옛날 얘기 들려 주실때
입술은 연기에 가려 목소리만 들릴때
한바구니 옥수수 쪄내시던 어머니
식탐이 많아서 나 하나 더 줘요
슬그머니 언니 몰래 꿈쳐 주시던 情
오늘 그 어머니가 보고 싶은 이유는
조석으로 궁금하여 홈 문 여닫으며
텃밭에 푸성귀 시시대때 쓰다듬듯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부나
서로를 염려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대소사 소식듣는 사랑방 이라서
나 여기 오래 오래 머물것이야
오가는이 앞뒤 모습 지켜보며
늦은밤 날새는줄 모르고 향수에 젖으며
*** 소 시인님,
우는 아이 젖 한번 더 주는 심경으로
며칠동안 고심 하셔 댓글 투를 올리셨네요
감사한데 그래도 " 한번초대" 는 유효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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