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봄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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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술렁거립니다.
봄 ~~~바로 그넘 때문입니다..
가슴이 아리고 쓸쓸해 오기도 합니다
봄 바로 그넘 때문입니다.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이 내 가슴을 술렁 거리게도 합니다
바로 봄 그넘이라니까요?
어린시절이 그리워서 울고 싶기도 합니다.
봄.바로 그넘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으나 못갑니다.
봄 너 때문입니다.
부모님 묘지에 다녀오면 늘 작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봄 그넘 때문입니다.
온천지에 진달래가 벗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봄이니까요?
미국에서 온 친구가 돌아가서 내게 말합니다.
봄은 가슴이 아프다라고.....
그러니 봄 때문입니다.
나보고 막내딸을 미국에 놓고 한국에서 산다고 용감 하댑니다.
봄 때문입니다.
난 자식보다 남편이 더 수중 하다 했습니다.
그것도 봄 때문이오.?
전에 효진님이 어머님 께 그러셨답니다.
아버님은 뜻때문에 그러셨다 해도 엄마 라도 우리곁에 있었 으면
우리가 덜 외로웠다고~~~~그때 어머님이 그러셨다네여
연로하신 아버지를 홀로 전선에 보낼수 없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소리 듣고 내 친구들도 많이 울었습니다
봄엔 더 그렇습니다.
봄엔 마음이 춘풍이라 더 사랑이 간절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나도 막내 에게 미안 합니다.
제 남편은 아침 마다 늘 전쟁터에 간다고 말합니다
그건 봄때문은 아니지요?
앞에도 호랑이 뒤에도 호랑이 ~~~~~
봄엔 더 그렇지요......그 둘중 호랑이 하나는 누구게요...
등산 가서 가르쳐 드릴께요
저는 봄엔 그래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김원필 선생님을 추억 합시다.
봄이니까요...
꽃피는 4월에 꽃동산으로 우리를 인도 하시나 봅니다
봄은 좋으네요.
바로 그넘 봄봄봄 ......그래도 나는 봄을 사랑합니다.
만고의 충신 효자 축복가정의 큰형님 되시는 훌륭하신 하늘의
아드님 원필 할아버지를 받들어 모십니다.
그분은 숙모님인 김인주 순회사님 으로 인해 메시아를 만나고 평생 받들고
그리고 김인주 순화님을 따라 하늘에 가시는것 같습니다.
봄바람이 그렇게 말하네요.
봄은 두분이 영면 하시기에 따듯해서 좋다고~~~~
우리모두 그분을 사랑합니다...지상에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 노래를 바칩니다.
하늘 가시는길 평안하시옵소서....
봄 타령 하다가 어찌 글을 끝 맺음이 이렇게 됩니다.
6천홈 에선 이런 제글을 이랬다 저랬다 한다고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도 했습니다...
그것도 봄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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