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글마당
[수필/일기] 분류

그리워서~~

컨텐츠 정보

본문

당신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야심가입니다.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빠른 당신은 언제나 일을 유능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지요.
또한 당신의 주변 사람에게도 목표에 대한 의욕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감 넘치는 인상으로 잘 놀고, 잘 베풀며, 책임감이 있어서 그만큼 주변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인생의 가치를 성공과 실패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격렬한 경쟁심으로 자신의 건강이나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거나 시간에 쫓기어

정신적으로 항상 피로를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이루어야 할 것은 성공만이 아니란 걸 기억하세요.


인생에는 인생을 가치있게 하는 인간적인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당신은 패배로부터 재빨리 회복하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어서 실패 또한

당신이 스스로의 삶의 방식을 재검토하는 기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유능하고, 정력적이며, 근면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설령 성공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추진력과 자신감은 여전히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될 것입니다.....

이상은..

잠시 설문 응답 테스틀 하고 받아본 나의 테스트 결과이다~

(믿거나~ 말거나~ 그냥 재미로...)

그동안 사실 사무실과 집 외는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았다.

다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줄 수가 없었고~

생각이란 자체도 잊고 살았다...

지금도 회사 밖 빌딩 현관 입구에서는 노숙을 자처하며

노조원들이 투쟁이란 붉은 띠를 두르고 징과 꽹가리를 쳐가며

나름대로 울분을 토하며 성토를 하고 있지만~

사주는 어디론가 몸을 피하고 비노조원만 삼실을 지키며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업무를 보고 있다..

직장생활 10여년에 맞는 결과가 이렇게까지 험하게 끝나야 되나! 싶다....

사회적으로 성공까지는 바라다 보지도 않는다.

성공의 의미가 무엇에 중심을 두는지 모르지만~

하지만 난 당당함이란 억지로도 할 수 없지만 당당하고 싶고~

무엇인가에 짖눌려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유있는 표정은 잃고 싶지 않다.

이젠 좀더 품위를 지키며 우아한 삶의 폼은 지키며 살고 싶은데~~~

아직도 멀기만 한것 같다~~~~!!

하늘은 저리도 아름다운데~^^*

여름휴가도 없이 8월 한달을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다.

본부1800가정 친목회에서 9월3일 백두산을 간단다.

뒤늦게 얻은 휴가일정에 산더미 같은 업무를 뒤로하고 잠시

하늘을 보려는데 숨도 맘도 가쁘다..

일탈의 기회를 기대하며.....

이천육년 팔월 이십팔일 점심시간에~

이 공간을 그리워 하는..

박신자 였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4

박신자님의 댓글

안타까운 마음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천지의 기운을 받고 생기발랄 유지하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그리움의 계절 입니다.
박신자여사님 열심히 그래도 홈을 지키시는 군요,
겅녕 하십시요 그리운 가을도 이제 지나갑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