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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쉽지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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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쉽지 않는 길
후목/소상호
인간은 밝음과 어두움의 야누스이다
어느 때는 충만한 기쁨이 하늘로 올라가다
한숨의 어리석음을 마시고 땅으로 내리기도한다
봄 날이 오는 설레임의 싹이 자라기 전에
진눈개비가 질척 질척, 따사함을
어두음으로 당기기 때문인가
내일은 연휴를 지난 출근 날이니
깊은 잠을 재촉하나
웬지 뒤척거리다
글쓰는 데로 마음이 가는데
얽힌 마음 시원히 닦기 위하여
글로써 자신을 달래니
어느덧 씻김굿으로 변한다
연단의 겨자씨 마음을 키우며
어두운 면 닦아내 밝음을 가져오는
빗장문 열기 위하여
생각이 흐르는대로 적어보는데
삶은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
마음에다 애써 색이며
치유의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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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개
소상호님의 댓글
고 시인님 댓글속에서도 애씀이 보입니다
일반인들 틈에서는 아무렇게나 써도 되지만
글쓰는 이로 이름표를 달다보면
이게 아니구나
이게구나하고 망설어지기가 일수입니다
맞침표 하나 단어 선택 하나 맺은 말 하나
모든 것이 신경이 쓰여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일 것입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다보면
앞엣글을 보면서 내가 이러하였구나하고
뒷통수를 긁으며 하늘을 보고 웃기도하면서
작대기로 작 긋기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년이 지나야 철이 든다고합니다
고생하시어 연단하시면 훌륭한 시인의 모습으로 변 할것입니다
화이팅!
일반인들 틈에서는 아무렇게나 써도 되지만
글쓰는 이로 이름표를 달다보면
이게 아니구나
이게구나하고 망설어지기가 일수입니다
맞침표 하나 단어 선택 하나 맺은 말 하나
모든 것이 신경이 쓰여 긴장과 스트레스의 연속일 것입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다보면
앞엣글을 보면서 내가 이러하였구나하고
뒷통수를 긁으며 하늘을 보고 웃기도하면서
작대기로 작 긋기도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년이 지나야 철이 든다고합니다
고생하시어 연단하시면 훌륭한 시인의 모습으로 변 할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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