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천정궁에 가다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천정궁이 만들어진지가 꽤 오래 되었지만 저는 한국에 없었으므로
오늘 아침 천력설날을 맞아 하여 목사님 차를 타고 따라갔습니다.
아침 5시에 출발 하여 청평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의자에 앉아서 꾸벅 거리고
졸다가 ...8시 땡하니 천지인 부모님 나오시고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디오로 말씀 하신것 보여 주시고 아버님 말씀은 그것으로 생략
하시고 형진님을 비록하여 자녀님들의 노래 가있었습니다.
늘 느끼는 마음이지만 형진님 목소리는 천상의 사람 같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맑고 깨끗하고....시냇물이 졸졸 흐른다고 할까?
산속에 새가 노래 한다고 할까? 가느다란 몸 처럼 목소리도
봄의 숲속에서 나오는 소리 처럼 신선하기만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형진님 부부에겐 정말 은혜를 받습니다.
1부가 끝나고 2부 윷놀이가 있었습니다
먼저 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거기 끼어서 윷놀이를 했씁니다.
늘 담요 밖으로 떨어져서 낙을 해서 단체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중간에 선수 교체를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그래도 우리 조가 4등을 하고
모두에게 돈이 조금 씩 돌아 왔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 보다 윷놀이 하는 모습들이 아주 재미있고 별별 재주꾼들이
다아 있습니다.
상대가 불행 해야 내가 기쁜 내기 라는 게임은 정말 웃깁니다.
상대는 그저 못해야 우리가 재미 있습니다.
배꼽 빠지게 웃고 딩굴고 하니 정말 천정궁은 천국이었습니다.
들어 올때 카메라를 맡기고 들어 오니 사진을 못찍어서 참 유감이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은 아주 차가 많아서 정체가 심했습니다.
이런땐 뻥뚫린 미국의 고속도로 생각이 간절 하더군요.
아차산 역에서 내려 지하철 타고 돌아와서 한줄 올립니다.
안가신 분들을 위해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