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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은...고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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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은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에게

평안한 마음을 안겨 줍니다.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에게

생소와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에게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게 합니다.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에게

활기에 넘쳐 건강하게 합니다.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에게

참된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합니다.

참사랑은

주는이나 받는이 어느 한쪽에게

집착하거나 부담감을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t.gif
485.gif정해관
58.232.153.25
t.gif 그래서 참사랑의 귀신들이 가는 곳! 그곳을 일러 天一國이라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 입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기쁨이 충만하고 활기에 건강이 넘치고 부담감이 없는 곳! 이 사랑방도 그런 곳이기를 염원해 봅니다.
02-02 *
t.gif
177.gif조항삼
112.158.4.18
t.gif 몇 번 Bus 타고 가나.
꼭 가봐야 겠는 데***
02-02 *
t.gif
42.gif박순철
61.102.121.163
t.gif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참사랑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지만,
아직은 실천보다는 이상쪽에 더 가깝게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고 나도 참사랑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아직도 가인권이 득세하고 있다는 핑계로
우리까지 참사랑의 실천이 미진한 것을 도처에서 발견합니다.

우리는 한날한시에 동시에 어른이 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콩깍지를 태워서 콩을 굽고 있는 일이 통일가 안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냉정한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아이티의 교회건물이 다시 일어서기를.....
차비를 아끼려고 걸어서 교회에 오시는 늙은 권사님들.......
남편 몰래 헌금을 하고, 남편이 알까봐 전전긍긍하는 일본부인들......

"십시일반"이라는 하늘이 주신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통일가에는 부의 편중이 보입니다.

아니, 부유함이 담긴 주머니에,
들어가는 구멍은 큰데, 나오는 구멍이 왜 작습니까?

청교도들이 미국땅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교회를 지은 것처럼,
몰몬교도들이 유타주로 이주하여 교회건물부터 먼저 지은 것처럼,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지방에 가면 교회를 먼저 찾아가고, 축복가정들을 먼저 만나라."
하신 내면의 뜻을 생각하신다면......
왜, 실천하지 못할 것을 뻔히 아시면서 어려운 십의 삼조를 하라고 하셨는지......

목회자들의 퇴직이후 아직도 어려움을 겪는 분은 없는지......

우리는 참사랑의 실천에 여전히 부담을 가지고 있는 못난이들입니다.
02-03 *
t.gif
211.gif문정현
220.215.158.143
t.gif 사랑은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질때
모난쪽!~ 쪽난 부분이 둥그러짐인데.....

부담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아픔인게
현 주소같아요.
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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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안상선님의 댓글

처지나 환경이 비슷할 때 심정과 사정이 통하지 않을까 싶은데...
시대가 바뀔수록 심정의 주머니는 작아지고 오만의 보따리만 커진 것 아닌가 싶네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산천을 누비실 독수리 7형제를 기역하고 갑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본부교회에도 독수리 5 형제가 있는데~~~/
잘난 일본 남자들로 뜻앞에 충정을 다 하는
형진회장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은평 독수리 7 형제 화 이 팅 !!!!

정해관님의 댓글

위 본문은 [선배가정사랑방]에 올려진 고종원님의 詩인데, 굳이 이곳에 전재한 까닭은 우리 은평지회가 자랑하는 박순철 교장님(전 회장)의 댓글이 본문을 더 빛나게 하는 감동을 주어(저의 주관 입니다만) 이를 소개함과 동시에, 은평의 '독수리 7형제'(안 보이는 한 사람은 디카로 촬영 중)를 널리 알리고자 함 입니다.

좌로부터 김선백(이정림), 고찬영(안유순), 김택수(이정숙), 소상호(한경희), 박순철(이화영), 배윤호(유종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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